조지아주 중간주택가 22만4천달러, 전국 31위

조지아주 싱글홈 중간주택가는 금년 1월 기준 22만3,945달러이며, 이는 전국 50개 주 가운데 31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서비스 웹사이트 24/7 월스트릿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지아주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1,980달러이며, 조지아주 생활비는 전국 평균에 비해 7%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조지아주 중간주택가 가치는 9.2% 상승했다.

지난 1월 전국 싱글홈 중가가는 26만9,039달러며, 가장 주택가가 비싼 곳은 하와이주 68만3,470달러이고, 가장 낮은 곳은 웨스트버지니아주 11만3,626달러였다. 

일반적으로 주택가가 미국 평균 보다 높은 지역 가구소득은 미국의 중간소득 6만5,712달러 높았으며, 주택가가 비싼 지역의 생활비 또한 다른 지역 보다 높았다.

다음 표는 전국 50개 주의 중간주택가 랭킹, 중간 가구소득, 생활비, 지난 1년간의 주택가 상승률 등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