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지성)는 지난 주말에 이어 3일과 4일 둘루스 메가마트와 시온마켓 두 곳에서 서명운동을 펼쳤다. 송지성 위원장과 월남 참전용사회 회원 등이 봉사자로 나서 이틀간 한인 6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한인들은 자녀들이 법의 폐단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한다는 설명을 듣고 서명에 적극 동참했다. 사진은 3일 오후 시온마켓에서 한인들이 서명하고 있는 모습.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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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지성)는 지난 주말에 이어 3일과 4일 둘루스 메가마트와 시온마켓 두 곳에서 서명운동을 펼쳤다. 송지성 위원장과 월남 참전용사회 회원 등이 봉사자로 나서 이틀간 한인 6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한인들은 자녀들이 법의 폐단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한다는 설명을 듣고 서명에 적극 동참했다. 사진은 3일 오후 시온마켓에서 한인들이 서명하고 있는 모습.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