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한인총회(총회장 최병호, NCKPC)는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조지아주 정치지도자들인 주지사, 상원 및 하원의원 그리고 각 시장에게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4월 1일 발송했다.
성명서에는 아시안 혐오범죄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도록 정치 지도자들이 속히 혐오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아시안 혐오범죄를 근절하는 조치를 주 정부와 각 시마다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