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마스크는 계속 쓰고, 모임 참석도 여전히 주의”

미국뉴스 | 사회 | 2021-03-04 11:11:40

백신접종후,마스크,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신 접종자들끼리는 포옹 가능… 비접종자는 안돼

접종자도 코 안에 남은 바이러스 무증상 전파 가능

2차 접종 후 1~2주 기다려야 완전 면역상태 달해

 

코로나19 백신의 수급이 여전히 불안정한 속에서도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계속 이뤄지면서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받은 한인 등 주민들이 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완료돼 면역력을 갖추게 된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과 같은 노멀로 당장 복귀할 수 있기를 원하겠지만, 아직 집단면역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비상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LA타임스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접종 후 어떤 생활방식이나 행동은 허용되고 어떤 것은 할 수 없는지에 대해 상세히 조언했다. 다음은 이를 바탕으로 한 문답풀이다.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하나

▲그렇다. 마스크는 항상 착용해야하며 가장 효과적으로 비말을 차단해주는 마스크를 권한다. 만약 가족모임에서 백신 접종을 맞은 고령자들이 방문하더라도 가정내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과 성인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있다면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수도 있다.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러지 전염병연구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거의 사라지고 국민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포옹해도 되나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그동안 손주들을 잘 만나지 못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손주들을 만나 포옹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자들 사이의 포옹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비접종자들과 있다면 여전히 안전수칙을 따라서 비접종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디너 파티나 모임에 참석해도 되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모임을 갖는 것은 격려하지 않는 추세다. 모일지라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특히 비접종자들과 있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권고된다. UC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교수 모니카 칸디 박사는 “백신 접종자들끼리는 파티나 모임에서 제한없이 자유롭게 교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파티나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선 백신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한다.

 

-실내 식당에서 식사는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만연하기 때문에 식당 내 실내 식사와 영화관 방문 등 실내 활동은 가급적이면 기피하는 것을 권고한다. 파우치 소장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수치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실내 식사는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자들도 무증상 전파할 수 있나

▲백신 전문가들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감염시 각각 95%, 94%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신하지만, 아직 백신접종자들이 무증상 전파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파우치 소장은 “아직 코로나19 백신이 무증상 감염까지 치료하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며 백신 접종자들도 감염시 아프지만 않을 뿐 무증상자와 같이 전염을 시킬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자들도 여전히 코속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의해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다면 격리해야 하나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자들과 접촉했더라도 별도의 격리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

 

-백신 효력은 언제 이뤄지나

▲백신 접종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2회차까지 다 맞은 후에도 1~2주 정도 기다려 완전한 체내 면역상태에 이르렀을 때가 모임을 가지기 가장 안전한 시기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보건당국[로이터]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 감염병과 연관된 사망자까지 보고됐다.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복지부는 이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연방 프로그램 개편 영향 수혜대상 대폭 축소 우려  연방 복지 프로그램 개편으로 급식 지원을 받던 조지아 학생 중 상당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워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1억3천만 가구 전력 공급규모제2공장 내년 4월 완공 예정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HD현대일렉트릭 북미생산법인이 초고압변압기 100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변호인, 중범죄 혐의 감경 공개 요청“선의의 실수 범죄 취급해서는 안돼” 찜통차 안에 1살 아들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귀넷 여성의 변호인이 공개적으로 선처를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테네시 접경 맥케이스빌 집중 피해상당수 도로 침수∙식수 공급도 끊겨 시 “주정부 도로 공사 배수로 문제”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지난 1일 밤 내린 폭우와 돌발 홍수로 인해 도로와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3대 신앙 유산과 북미 광야목회 회고8월 22일 11:30AM, 연합 장로교회 오는 8월 22일(토) 오전 11 시 30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 이사장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2일 스넬빌서…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 샤핑 센터에서 한밤 중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 체포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일요일인 2일 자정을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SRO 고교 2명∙중학교1명 배치초등학교도 학기 중 배치 추진무기탐지 시스템도 가동 확대  3일 조지아 전역에서 20개 교육구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와 뷰포드 교육구는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학습지원사업(SYK: Study Your Korea)에 동남부지역 학습 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