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귀넷 만들겠다"

지역뉴스 | 사회 | 2021-03-04 16:16:04

헨드릭슨,귀넷의장,비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헨드릭슨 귀넷의장 3일 시정 연설

과거 소외계층 돕고, 범죄예방 집중

이민자 환영, 불의·불평등 해소 전력

 

귀넷카운티 최초의 흑인여성 의장이자 30년만에 나온 민주당 의장인 니콜 러브 헨드릭슨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신은 급진적으로 귀넷의 변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헨드릭슨 의장은 귀넷정부가 더 많은 사람들을, 특히 과거에 소외됐던 사람들을 돕도록 일을 확실히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귀넷상공회의소가 주최해 로렌스빌 12스톤교회에서 '귀넷 스탠다드'라는 주제로 열린 헨드릭슨의 첫 카운티 시정연설에는 545명이 참석했으며, 210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헨드릭슨은 “귀넷에서 일상적인 것은 다른 대부분의 장소에선 놀라운 것이 되고, 귀넷에서 평범한 것이 다른 곳에서는 특별한 것이 된다”며 참석자들은 귀넷의 특별함을 표준으로 갖고 있는 자들이라고 치켜세웠다. 

헨드릭슨 의장은 귀넷의 튼튼한 재정, 야심찬 수도 프로젝트 역사, 잘 정비된 공원 시스템, 지속적인 경제개발 등을 언급하면서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카운티 경찰의 업적을 칭찬하면서도 범죄예방이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헨드릭슨은 “범죄와 관련된 가난, 마약남용, 정신건강, 교육부족 등의 조직적인 문제를 개선할 정책과 프로그램에 의도적으로 투자해 경찰의 책임을 높이는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 각지에서 오는 새로운 주민들은 아이디어와 혁신의 꾸준한 맥박을 제공해 계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한다며 이민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귀넷은 여러 면에서 탁월함을 입증했지만 그것이 완벽을 항상 성취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우리 커뮤니티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불의와 불평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헨드릭슨은 “저와 4명의 커미셔너들은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귀넷을 만들기 위해 해야할 많은 영역의 일들이 여전히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임을 주최한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은 커뮤니티가 함께 해나가야 할 일의 방식을 강조한 헨드릭슨 의장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고 평했다. 한 비즈니스 업주는 “헨드릭슨의 비전에 영감을 받고 자극이 됐다”고 평했으며, 스와니에서 냉난방 업체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이전에 강조되지 않던 소수계 커뮤니티의 필요를 언급하는 연설에 기뻤다”고 환영했다. 조셉 박 기자

"공정하고 정의로운 귀넷 만들겠다"
3일 로렌스빌 12스톤교회에서 열린 카운티 시정연설에서 참석자들이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