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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서 추가 부양안 주내 표결

미국뉴스 | 사회 | 2021-03-03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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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이 이번 주내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

 

2일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경기부양안에 대한 논의를 이르면 3일부터 시작해 이번 주내로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연방 하원을 통과한 3차 경기부양안은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 ▲오는 8월까지 주당 4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 ▲최저임금 단계적 15달러 인상 등이 골자다.

 

바이든 대통령은 2차 부양안에 따른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는 3월14일 전에 3차 부양안에 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주 내에 상원에서 표결을 마무리해 다음주까지는 법안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미치 맥코넬 연방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협치를 무시하고 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또 하원에서 통과된 부양안 내용이 상원에서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안 제외는 물론,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 대상 축소와 추가 실업수당 지급액 축소 등도 거론되고 있다.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부양안 축소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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