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주관광 버스 9대 불에 타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1-02-27 09:09:08

아주관광,버스,화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목재 공장과 대형 차고지 등 상업용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컴튼 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차고지에 주차되어 있던 한인 여행사 소유 관광버스 등 대형 버스 10여대가 불에 타는 등 큰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KTLA와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컴튼시 노스 산타페와 이스트 웨버 애비뉴 인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차고지에 인접한 한 공장의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목재 팔레트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확산돼 대형 버스 주차장으로까지 옮겨 붙었다.

 

이날 화재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아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화재가 관측됐다.

 

대형 버스 10여대가 불에 탄 이 차고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업이 사실상 중단된 관광업체들의 대형 관광버스들이 대거 주차되어 있었으며, 이중에는 한인 업체 ‘아주관광’ 소유 버스도 9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화재로 차고지에 주차된 우리 회사 대형버스 8대와 소형버스 1대 등 9대가 모두 불에 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불에 탄 버스들은 모두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 사태로 관광영업이 중단돼 모든 버스들이 컴튼 차고지에 장기간 주차되어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화재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이 일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날 화재는 LA 소방국과 롱비치 소방국 대원 백여명이 출동해 3시간여 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가 발생 인근 지역서 평소 노숙자들이 취사와 난방을 위해 불을 피워왔다고 밝히고 있어 노숙자들의 실화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아주관광 버스 9대 불에 타
 컴튼 지역에서 26일 오전 5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차고지에 주차되어 있던 한인업체 ‘아주관광’ 소유 버스 9대 등 10여대의 버스들에 불에 탔다. [ABC 방송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