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지방경찰 이민자단속 공조 중단 촉구

미국뉴스 | 사회 | 2021-02-13 18:18:21

이민자단속,공조중단,지방경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 민주당 의원 60명, 국토안보부에 서한

“트럼프정부 공격적인 이민자 단속 중단해야”

 

연방하원 민주당 의원 60명이 연방 국토안보부(DHS)에 주 및 지방경찰과 이민자 단속 공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 60명은 주 및 지방 경찰관의 이민자 단속을 허용하는 프로그램 중단을 국토안보부에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알레한드르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새로운 이민 단속 지침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의 공격적인 이민자 단속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잰 샤코우스키 의원이 이끄는 연방하원의원 60명은 마요르카스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재의 연방정부의 이민자 단속은 주 및 지방 경찰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부적으로 이들 의원들은 지방 경찰 인력을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요원으로 활용해 불법체류자 색출 등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는 287(g) 프로그램 종료를 희망하고 있다. 

287(g) 프로그램은 지역 경찰이 주민의 신분을 조회할 수 있고 구치소 수감자의 체류 신분을 확인해 불체자일 경우 이민세관단속국(ICE)에 통보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골자로 트럼프 전 행정부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이민자 단속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한층 강화된 바 있다. 

또 의원들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 사실상 폐지됐으나 트럼프 행정부 때 부활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 가운데 불체자의 신병을 자동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이민당국에 인계하는 ‘시큐어커뮤니티’ 폐지도 요청했다. 

아울러 법규 위반으로 지역 경찰에 체포 및 구금된 이민자가 불법체류 등 추방대상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ICE가 지역 경찰에게 해당 이민자를 원래 예정된 날짜에 석방하지 말고 ICE 요원이 데려갈 수 있도록 최대 48시간 더 구금을 요청하는 구금 연장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국토안보부에 보내진 서한 작성에는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60명 외에 미시민자유연합(ACLU) 등 이민자 옹호 비영리기관들도 동참했다.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국토안보부의 단속 지침이 하룻밤 사이에 변화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 연방의원들의 서한이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지침을 보다 진보적으로 변화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보건당국[로이터]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 감염병과 연관된 사망자까지 보고됐다.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복지부는 이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연방 프로그램 개편 영향 수혜대상 대폭 축소 우려  연방 복지 프로그램 개편으로 급식 지원을 받던 조지아 학생 중 상당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워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1억3천만 가구 전력 공급규모제2공장 내년 4월 완공 예정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HD현대일렉트릭 북미생산법인이 초고압변압기 100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변호인, 중범죄 혐의 감경 공개 요청“선의의 실수 범죄 취급해서는 안돼” 찜통차 안에 1살 아들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귀넷 여성의 변호인이 공개적으로 선처를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테네시 접경 맥케이스빌 집중 피해상당수 도로 침수∙식수 공급도 끊겨 시 “주정부 도로 공사 배수로 문제”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지난 1일 밤 내린 폭우와 돌발 홍수로 인해 도로와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3대 신앙 유산과 북미 광야목회 회고8월 22일 11:30AM, 연합 장로교회 오는 8월 22일(토) 오전 11 시 30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 이사장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2일 스넬빌서…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 샤핑 센터에서 한밤 중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 체포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일요일인 2일 자정을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SRO 고교 2명∙중학교1명 배치초등학교도 학기 중 배치 추진무기탐지 시스템도 가동 확대  3일 조지아 전역에서 20개 교육구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와 뷰포드 교육구는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학습지원사업(SYK: Study Your Korea)에 동남부지역 학습 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