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83,821·사망자 13,672명
귀넷 77,197·풀턴 71,151·캅 53,059·디캡 49,242명
하루 확진 3,363·사망 76·입원 310 늘어
<11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78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11일 조지아 보건부가 발표한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363명, 사망자가 76명, 입원자는 310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3,672명, 누적 확진자가 783,821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가운데 52,853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8,717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676만5,890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 11.2%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45만7,835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332,219명, 흑인 202,977명, 미상 168,832명, 기타 61,725명, 아시안 16,601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77,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71,151명, 캅 53,059명, 디캡 49,242명 이다.
한편 2월 10일 오후6시 기준 조지아주 백신 접종자는 1,301,647명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