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민간업체 스페이스X 최장체류 미국 신기록

미국뉴스 | 사회 | 2021-02-10 11:11:30

민간우주탐사기업,스페이스x,최장체류기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7년 만에 기록 갈아치워…총 6개월간 임무수행

세계기록은 러시아 옛 우주정거장에서 작성된 437일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소속 승무원들이 미국 역사상 47년 만에 우주에서의 최장 체류 기록을 경신했다.

10일 더힐, 라이브 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우주비행사 4명으로 구성된 '크루-1'(Crew-1)은 지난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한 지 85일째를 맞으면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이 보유한 이전 기록은 84일로, 197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첫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스카이랩4 승무원들이 세웠다.

민간업체 스페이스X 최장체류 미국 신기록
지난해 11월 15일 스페이스X 소속 우주비행사 섀넌 워커, 빅터 글러버, 마이클 홉킨스, 노구치 소이치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크루 드래건 탑승 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이후 84일 이상 우주에서 체류한 기록은 속속 나왔으나, 이는 모두 다른 국가가 쏘아 올린 우주선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며 기록된 것이었다.

NASA는 2011년 우주왕복선(스페이스 셔틀)의 퇴역 이후 유인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

크루-1은 지난해 11월 15일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의 '크루 드래건'을 타고 27시간의 비행 끝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마이클 홉킨스, 섀넌 워커, 빅터 글러버 등 NASA 출신 3명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출신 노구치 소이치로 구성된 크루-1은 민간 기업을 통해 우주 궤도까지 가서 주어진 임무를 모두 수행하게 된 첫 승무원이기도 하다.

앞서 스페이스X 소속 우주인 2명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발사에 성공한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로 가서 64일간의 단기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 크루-1에 임무를 넘긴 바 있다.

크루-1의 임무 수행 기간은 6개월로, 미국의 최장 기록은 이들이 귀환하기 전까지 매일 경신될 전망이다.

스페이스X는 오는 4월 크루-1 구성원 교체를 위해 또 다른 드래건 캡슐을 ISS로 쏘아 올릴 예정이다.

스페이스X 승무원들은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이들 우주선에 합류하기로 한 연말까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 차례 비행 후 우주를 떠나지 않고 세운 연속 체류 최장 기록은 437일 18시간으로, 1994년 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러시아 옛 우주정거장 '미르'에 머물렀던 러시아인 발레리 폴랴코프(79)가 갖고 있다.

또 러시아 우주인 겐나디 파달카(63)는 다섯 차례 비행을 거쳐 생애 통산 879일을 우주에서 생활한 뒤 2015년 9월 12일 지구로 완전히 귀환, 우주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으로 기록돼 있다.

<연합뉴스>

민간업체 스페이스X 최장체류 미국 신기록
지난해 11월 20일 스페이스X 소속 마이클 홉킨스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UPI=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