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발병감소에 안도의 한숨 내쉴때 아냐" 경고

미국뉴스 | 사회 | 2021-02-09 11:11:15

코로나,감소,안심겨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이 최근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이를 안심해도 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9일 CNN방송에 출연해 최근 발병 및 입원 환자 수 감소에 대해 "우리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통제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슬라빗 선임고문은 "더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그런 (감염 하향) 곡선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있다"며 "작년 한 해 동안 그게 예측 불가능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기준으로 8만8천여명으로 작년 12월 25일 이후 처음으로 하류 감염자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슬라빗 고문은 대유행이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거기(대유행 안정)에 도착하겠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일찍 (예방조치를) 그만두라고 권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더 강한 전염성과 치명성을 보이는 변이에 대해 그는 "변이들은 수면 아래의 파도와 같다"며 "그것은 매우 빨리 성장할 수 있고,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700건에 달하는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영국발 변이가 대다수이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도 적지 않다.

지난 7일 열린 슈퍼볼 경기를 전후해 마스크를 안 쓴 군중들이 거리와 식당 등을 가득채운 상황이 또다른 감염의 슈퍼 진원지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대규모 접종을 통해 달성된 집단면역이 대유행을 종식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취임 100일 이내에 1억회분의 백신 접종을 강조하면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참석 자제 등 조치를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

슬라빗 선임고문은 바이든 정부가 또 다른 감염 증가에 대비하느냐는 질문에 모든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만약 파도가 일어난다면 지난번 파도 때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으리라는 게 우리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