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어느 종류든 중중 코로나 예방에 모두 ‘효과’

미국뉴스 | 사회 | 2021-02-02 10:10:43

백신,예방,효과,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 차이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 존슨 앤 존슨 백신 모두 코로나로 인한 중증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 화이자, 존슨 앤 존슨 등 어떤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높아지자 전염병 전문가들은 중증 질병 예방에 대한 효과를 인용, 화이자, 모더나는 물론 이들 보다 효능이 조금 낮은 존슨앤존슨도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1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난 29일 발표된 존슨 앤 존슨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예방 효과(중간 및 중증 질병 예방 능력)은 미국에서 72%, 라틴 아메리카에서 66%,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7%로 보고됐다. 이는 미국에서 긴급 승인된 화이자와 모더나의 전체 효능 최고 기준인 94~95%보다 낮은 수치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수석 의료고문인 앤소니 파우치 박사는 “효능이 높은 백신을 선호하지만 중요한 척도는 사망을 예방하는 중증 질병 예방 능력”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통증과 인후통 예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저질환 환자와 중증으로 사망가능성이 높은 노인층의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앤 존슨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해 실험한 모든 나라에서 중증 질병 예방에 85% 효능을 나타냈다.

 

국립보건원(NIH) 원장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는 중증 질병을 예방하는 능력을 독감 예방 주사의 효능과 비교하며 “독감 예방 주사는 항상 인플루엔자를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중증 상태까지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모더나는 중증 질병 예방에 100% 높은 효능을 나타냈고 화이자도 효능이 높지만 연구에서 중증환자 사례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밴더빌트 대학교 전염병학자 윌리엄 샤프너 박사는 “화이자와 모더나는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 임상실험을 했지만 존슨 앤 존슨은 표준 균주 뿐만 아니라 변이도 실험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미 접종 중인 화이자, 모더나 외 존슨 앤 존슨,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백신 등 세 종류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존슨 앤 존슨은 다음 주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미 영국과 다른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다.

 

존슨 앤 존슨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 1회 접종만으로 효과가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화이자 보다 저장 및 배포가 쉽기 때문이다. 모더나는 냉동 및 냉장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공유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접종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 백신 중 선택할 수 있는지, 가장 효능이 높은 백신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증이 높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칠드런 하스피탈 필라델피아 폴 오프피트 박사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공급양이 충분하면 전반적인 효능이 더 높기 때문에 먼저 이들 백신을 선택하지만 현재 이들 백신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맞지 못하면 존슨 앤 존슨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했다.

 

또한 존슨 앤 존슨 백신 접종자 중 나중에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안전하게 맞을 수 있어야 한다며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투샷 요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샤프너 박사는 “존슨앤존슨의 중증 질병 방지 효능이 85%로 모더나와 화이자보다 약간 낮지만 여전히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박사는 “돌연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새로운 변이의 추가 출현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하는 것”이라며 “바이러스는 복제하지 않는 한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없고 세포에 들어갈 수 없으면 복제할 수 없다. 모더나, 화이자, 존슨앤존슨 어느 백신이든지 접종하면 이 과정을 멈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

 

어느 종류든 중중 코로나 예방에 모두 ‘효과’
어느 종류든 중중 코로나 예방에 모두 ‘효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