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UC 캠퍼스 확진자 급증 비상

미국뉴스 | 교육 | 2021-02-02 10:10:17

UC,캠퍼스,확진자,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캠퍼스를 오픈한 UC 버클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UC 대학 각 캠퍼스별로 코로나 대처에 비상이 걸렸다.

 

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 버클리 대학당국은 교직원들에게 발송한 코로나19 감염주의 긴급 서한에서 기숙사 학생들과 학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치솟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을 격리 조치해야 할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캠퍼스 내 기숙사 시설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들의 격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루 UC 버클리에서는 교직원 4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0.4%에 머물던 양성반응 비율도 1.2%로 치솟았다.

 

대학 측은 확진자가 급증하자 크고 작은 모든 모임을 금지했으며, 교직원들에게 보건안전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행정명령 해지와 관계없이 캠퍼스내에서는 실내외의 어떤 모임도 금지한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UC 버클리에서 확인된 코로나 감염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581명으로 집계됐다. UC 버클리의 코로나19 주간통계에 따르면 1월24일 주간에 7일 평균 확진자는 93명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주간의 평균 9명에 비해 10배 이상 치솟았다. 학교측은 신규 확진자의 93%가 학부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UC의 일부 캠퍼스들에서도 지난 달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C 샌디에고의 경우 지난해 3월1일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교직원 882명 중 352명이 지난 1월4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12일 기준 12건이었던 확진자가 이후 하루에 39건, 51건으로 치솟아 교직원 사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한 확산세를 보였다. 다행히 지난 15일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줄면서 현재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월31일 확진자는 4명이었다.

 

UCLA도 1월초 양성반응 비율이 치솟았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UCLA 교직원 중 누적 확진자는 2,50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1000명은 캠퍼스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1500명은 캠퍼스 외부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UC 리버사이드 캠퍼스에서도 지난달 확진자가 급증해 1월 첫주에만 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의 15명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