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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우선접종자 선정, 요금 미리 내라 요구도

미국뉴스 | 사회 | 2021-02-01 10:10:57

백신,재외한인대상,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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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를 악용한 백신·치료제 판매 사기 등이 미국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들의 주의를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악용 신종범죄에 대한 유형별 주요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 등이 담긴 카드뉴스를 외교부와 협조해 184개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재외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악용한 신종범죄 유형은 ▲백신·치료제 판매 빙자형 ▲보건당국 사칭형 ▲코로나 정책 악용형 ▲금융투자 사기형 등 네 가지로 분류됐다.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자에 선정됐다며 일정금액의 선납이 필요하다며 크레딧카드 등 정보를 빼가는 백신·치료제 판매 빙자형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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