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코로나 누적 확진자 2,600만명 넘겨…가파른 증가세엔 제동

미국뉴스 | 사회 | 2021-01-30 17:17:04

코로나,최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일 2,600만명을 넘겼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601만2천880명, 누적 사망자 수를 43만8,239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2,600만명은 미국 전체 인구 3억2,820만명(미 인구조사국 기준)의 7.9%로, 미국인 13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뜻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나라다. 미국의 감염자는 글로벌 확진자(1억235만여명)의 25.4%, 사망자는 전 세계(221만3,000여명)의 19.8%에 달한다.

CNN은 지난해 1월 20일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누적 감염자가 1,300만명이 될 때(작년 11월 27일)까지는 311일이 걸렸지만 거기서 다시 1,300만명이 늘어나는 데는 6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시작된 겨울철 3차 코로나19 대유행의 확산세가 그만큼 가팔랐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신규 감염자의 증가세는 크게 누그러졌다. 지난 2일 30만282명에 달하며 정점에 올랐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9일 절반 수준인 16만6,113명으로 떨어졌다.

다만 4∼5주의 시차를 두고 감염자 증감 추이를 뒤따라가는 사망자 수는 여전히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난 26일 4,084명이 숨진 데 이어 29일에도 3,604명이 이 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하루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12일로 4,466명이 희생됐다.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겨울철 대확산이 한풀 꺾인 데 대해 안도하면서도 전파력이 더 강한 각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잇따라 미국에서 발견되면서 3월께 최악의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문단에 속한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최근 앞으로 6∼14주 사이에 최악의 코로나19 상황이 닥칠 수 있다며 미국인들이 곧 "가장 암울한 나날들"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해만 1,770만 달러 보험료 절감  치솟는 물가와 보험료 부담으로 신음하던 조지아주 운전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형 보험사인 올스테이트 북미 보험(Allstate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유죄 인정...감옥행 예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수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될 처지에 놓였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소고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배출↓차량 및 난방 변경, 청바지 줄이기 기후 변화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거대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우리 중 단 10%만 행동을 바꿔도 수천억 파운드의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주하원, NIL보호법안 승인고교 선수에 광고∙후원계약  앞으로는 조지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도 프로 선수처럼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 및 초상권(Name, Image, Likeness;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지난 8일 둘루스 로저스 브리지 파크에서 ‘캔버스 런치’를 열고 필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양한 인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민생 경제와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지난해 11월 개인차량 운전 중교육청 뒤늦게 해고…사태진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에서 개인 차량을 몰다 적발돼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케네소주립대(KSU)가 조지아 대학 시스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조지아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로써 KSU는 조지아 내 AI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학이 된다. 이번 신설은 조지아 내 급증하는 AI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이민 항소법원 판결 “예외 사유 아니다”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더라도 이는 추방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연방 이민 항소법원(B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이민자들의 민감한 세금 및 개인정보 수천 건을 이민 당국에 부적절하게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정보는 연방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돼야 할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총규모 19조달러 육박경제 양극화 현상 심화고용·물가 서민층 타격  중산층과 서민층의 크레딧카드 등 부채가 급증하면서 미국 가계 부채 연체율이 4.8%로 5%대에 육박했다. [로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