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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오바마케어’ 조지아 10만명 혜택 가능

지역뉴스 | 사회 | 2021-01-30 17:17:45

오바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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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부터 3개월 특별등록 기간

연방 빈곤수준 400% 내 가입가능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2월 15일부터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ACA)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리면서 10만명 이상의 조지아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오바마케어의 등록은 매년 가을에 이루어지지만, 팬데믹으로 보험 미가입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건강보험개혁법(ACA)의 특별 등록 기간을 설정해서 신규등록을 추가로 받도록 했다.

특별 등록 기간은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며, 2021년 보험플랜에 따라 보장은 즉시 실시된다. 

오바마케어는 2021년에 빈곤층 소득의 400% 미만을 버는 경우에 가입할 수 있다. 카이저패밀리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에 의하면 오바마케어의 무료 ‘브론즈’ 레벨에 자격이 되는 미국인의 대부분이 조지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와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조지아는 미국에서 보험 미가입자 비율이 가장 높은 주 중의 하나이다. 

특히 조지아에서 빈곤층 소득의 100% 미만 소득을 벌지만 메디케이드의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보험 미가입자가 많다.  

카이저패밀리재단에 따르면, 연방 빈곤 수준 400% 미만의 소득이 있는 경우, ‘브론즈’ 레벨의 보험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지만 본인부담액이 높을 수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본인부담액이 더 낮은 ‘실버’ 레벨의 플랜을 가입할 수도 있다. 올해 연방의 빈곤소득 수준은 1인의 경우 12,760 달러이고, 4인 가족인 경우 104,000 달러이다. 

2월 15일에 시작되는 오바마케어 가입은 연방 통합 웹사이트 정보Healthcare.gov나 전화1-800-318-2596(TTY: 1-855-889-4325)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이 가입할 수 있는 모든 플랜을 안내 받을 수 있고, 각 플랜 별로 비용과 혜택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보험 중개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보험 가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인슈어 조지아(Insure Georgia)는 메이컨 기반 비영리 단체로, 조지아인들이 오바마케어,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이다. 웹사이트(InsureGA.org)나 전화(1-866-988-8246)를 통해 보험 가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HealthSherpa.com은 연방웹사이트와 비슷하게 보험 플랜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연방웹사이트보다 이용하기 쉽게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HealthSherpa.com)이나 전화(1-855.772.2663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선욱기자

새로워진 ‘오바마케어’ 조지아 10만명 혜택 가능
조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연방 차원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 특별기간을 3개월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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