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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시위 예고에 조지아 주청사 경계 강화

지역뉴스 | 사회 | 2021-01-16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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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청사, 다운타운 시위 예고

경찰, 방위군, FBI 총력단속 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오는 20일 조 바이든 당선자의 취임식을 앞두고 조지아 주청사 및 애틀랜타 다운타운 일원에서 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주정부가 경계 강화에 나섰다.

연방수사국(FBI)은 워싱턴DC를 비롯한 전국 50개 주 주도에서의 무장시위 계획을 경고하고 나섰다. 또 최소 한 개의 조지아 기반 무장단체가 오는 17일 아침 주청사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또 소셜미디어 게시물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 다운타운 및 미드타운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전국적인 50개주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한 웹사이트는 시위는 평화적일 것이지만 참가자들에게 무장하고 참석할 것을 촉구했다. 이 웹사이트는 “지금은 주류 미디어들에 의해 확산된 두려움을 깨부수고 우리의 권리를 빼앗으려는 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단합할 때”라며 “합법적이라면 총기를 휴대해야 하며, 원하지 않는다면 무장하지 말고 시위에 나오라”고 권고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주청사 경찰, 주 순찰대, 주 방위군은 이미 주청사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으며, 켐프는 지난 6일의 연방의사당 폭력과 같은 법위반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FBI는 지역 법집행 기관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FBI는 “우리는 폭력을 조장하고 범죄행위를 일으키는 개인들을 찾아내 조사하고 중단시키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잠재적 위협을 구분해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파트너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폭력과 재산파괴로 자신들과 다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들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셉 박 기자

무장시위 예고에 조지아 주청사 경계 강화
조지아주 순찰대 특공대 차량이 13일 주청사 주위에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사진=귀넷 데일리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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