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의회 난입 시위대’ 선동 채프먼법대 교수 퇴출

미국뉴스 | 사회 | 2021-01-15 10:10:16

채프먼법대,교수,퇴출,시위선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의회 폭동 사태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앞에서 대선 사기를 주장하는 연설을 했던 남가주 지역 법학 교수가 교단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14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자인 존 이스트먼 채프먼대 법학 교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오렌지카운티 사립대학인 채프먼대에서 1999년부터 교편을 잡고 로스쿨 학장까지 지냈으나 의회 난입 사태에 휘말려 불명예 퇴진했다. 동료 교수들이 이스트먼에게 의회 폭력 사태를 조장한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 한다고 대학 측에 강력히 요구하자 여론의 압력에 떠밀린 이스트먼은 교수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스트먼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리해 대선 무효 소송을 진행했고,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미국 시민권 자격을 문제 삼는 음모론을 제기한 당사자다. 그는 작년 8월 해리스 당선인이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출생 당시 부모의 이민 자격에 문제가 있었다는 칼럼을 뉴스위크에 게재해 정쟁을 촉발했다.

 

이스트먼은 지난 6일에는 백악관 인근에서 열린 트럼프 지지자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과 함께 연단에 올라 “우리는 대선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각종 음모론을 설파했다. 이에 160여 명의 채프먼대 교수진은 이스트먼의 해고를 대학 당국에 요구했다.

`의회 난입 시위대’ 선동 채프먼법대 교수 퇴출
 지난 6일 트럼프 지지 집회에서 존 이스트먼 교수가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00번 도로  5번 출구 폐쇄…최대 2년 간
400번 도로 5번 출구 폐쇄…최대 2년 간

29일부터…2개 임시 출구 운영 ‘내비’ 반영 못 할 수도…주의해야 조지아 400번 도로 남쪽방향 5번 출구가 최대 2년 동안  폐쇄된다.조지아 교통부(GDOT) 발표에 따르면 이

애틀랜타, 하이브리드 근무 최적지
애틀랜타, 하이브리드 근무 최적지

10만 명당 41.7개의 공유 오피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적으로 사무실 출근 복귀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가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받으면 영주권 심사 불이익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받으면 영주권 심사 불이익

‘공적부조’ 심사 강화9 월18일 이후부터 적용시민권 이웃조사도 부활 앞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때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의 경우 메디캘), 정부 주택보조(섹션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영상] '마실룩'으로 암벽 등반…80m 높이서 고립된 남성

높이 91m의 화강암 암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큰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25일 조지아주 북부 요나 산의 암벽을 오르던 한 젊은 남성이 절벽에 매달려 있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