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퀀텀 안마의자(Quantum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1의 스마트 홈 부문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퀀텀 안마의자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퀀텀 안마의자는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올해는 글로벌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울룹슨(Bang & Olufs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진일보한 성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 측은, 퀀텀은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안마의자로 디자인 되었으며, 업그레이드 된 무중력 모드, 온열기능,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AI 음성 인식과 헬스케어 컨텐츠까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의 전문가들이 28개 부문에서 기술과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바디프랜드는 11일부터 나흘간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에 참가해 신제품과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 CES 2021 버추얼 쇼룸은 https://ces.bodyfriend.com/2021/mai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