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올해 마지막 날, 천둥 번개 온다

지역뉴스 | | 2020-12-30 16:16:24

비,바람,폭풍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트로 애틀랜타 1인치 강우

외곽 2인치, 북동부 4인치 비

 

올해 마지막 날이 축축히 끝날 전망이다. 기상학자 브래드 니츠에 따르면 31일 저녁 조지아엔 뇌우가 동반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니츠는 “올해에 어울리는 궂은 새해 전야”라고 말했다.

 

이날 자정 무렵 조지아의 거의 모든 부분이 비로 젖을 가능성이 있다. 한랭 전선이 다가옴에 따라 뇌우와 함께 더욱 무거운 폭풍이 몰아칠 수 있으며, 1월 1일 전선은 북조지아를 통과할 추세다. 니츠는 “금요일 낮 동안 축적된 강한 비, 바람, 폭풍이 밤에 드러날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2에 의하면 악천후의 위험은 낮다. 단 날씨는 금요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 남쪽과 저녁 메트로 애틀랜타 동쪽의 조지안들에게 다소 위협이 될 수 있다. 니츠는 “우리는 폭풍이 극심하게 강해질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엔 1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도시 외곽의 일부 지역에선 최대 2인치의 비가, 조지아 북동부에선 최대 4인치의 비가 내릴 수 있다. 박세나 기자

 

올해 마지막 날, 천둥 번개 온다
올해 마지막 날이 축축히 끝날 전망이다. 기상학자 브래드 니츠에 따르면 31일 저녁 조지아엔 뇌우가 동반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니츠는 “올해에 어울리는 궂은 새해 전야”라고 말했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동포청 차장에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임명
재외동포청 차장에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임명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신임 차장으로 김민철(53, 사진) 교류협력국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신임 차장은 청장을 보좌해 동포청 정책 기획 및 업무 조정과 조직 운

자녀 ‘레드셔팅’ 놓고 귀넷 학부모∙교육청 갈등
자녀 ‘레드셔팅’ 놓고 귀넷 학부모∙교육청 갈등

학부모 “입학1년 늦추기 허용해야”교육청 “연령은 가장 중요한 요소” 귀넷 교육청이 유치원 입학을 1년 늦추는 소위 ‘레드셔팅(redshirting)’ 관행을 엄격하게 제한하자 일

불과 사흘 새 화재로 최소 5명 사망
불과 사흘 새 화재로 최소 5명 사망

애틀랜타 일대...이재민 수십명난방기기·성탄절 장식조명 위험  최근 잇단 화재로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지역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

오소프 의원, 15인 미만 직원 소상공인 지원법 발의
오소프 의원, 15인 미만 직원 소상공인 지원법 발의

공화 의원과 초당적 협력 법안특별 세금공제 신설 지원 예정  존 오소프(사진)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이 미시시피주 신디 하이드-스미스 상원의원과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성장을

크로거 매장에 차량 돌진…4명 부상
크로거 매장에 차량 돌진…4명 부상

애슨스 UGA 인근 매장서 애슨스 시내 크로거 매장에 차량이 돌진해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애슨스-클라크 경찰

사랑의 천사포, 올해도 19일 모금 생방송
사랑의 천사포, 올해도 19일 모금 생방송

올해 가정·단체에 6만여 달러 지원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한인 구호 프로그램인 '사랑의 천사포(위원장 김백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생방송을 오는 19일 전개한다

"귀넷 셰리프국인데...가족 석방하려면 돈 보내라"
"귀넷 셰리프국인데...가족 석방하려면 돈 보내라"

이번엔 셰리프 사칭 보이스피싱스와니 여성 실제 거액 피해 직접 가정집 방문해 돈 받아가  귀넷 셰리프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귀넷 주민들을 상대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스와니

경희대  동문회 송년모임 개최
경희대 동문회 송년모임 개최

유은희 씨 2026-27 회장에 연임 경희대학교 미동남부동문회(회장 유은희)는 지난 12월14일 저녁 슈가로프 컨츄리클럽 유은희 회장 자택에서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송년회에

차기 귀넷 교육감 연봉 최대 37만5천달러
차기 귀넷 교육감 연봉 최대 37만5천달러

귀넷교육위, 후보자 자격·보수 확정  현재 공석인 귀넷 카운티 교육감 후보자 자격 요건과 보수 수준이 확정 공개됐다.귀넷 교육위원회와 인재 검색을 맡은 알마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1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전국 400여만대에 설치35개 주정부 조사 해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도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400만여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