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PEC 및 SEVIS 인증
1월 11일 봄학기 개강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학장 현병수)가 2021년 1월 11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는 조지아 교육국(GNPEC)와 정부 유학생 인증기관(SEVIS)에 정식 인가된 학교로 학생 비자 I-20를 발급한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 ▲한의학과 석사 과정 ▲경영학과 학사 과정 ▲근육통증치료과 자격증 과정 ▲약사보조과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기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엔 근육통증치료과 한국어반 모집이 개강됐다.
현재 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 이상자 ▲경영학과에 신입 또는 편입으로 입학하는 자 ▲유학생이다. 이 자격에 해당되면 등록금의 50~70%까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학금 수령 희망자는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서류(Scholarship Application Form)을 다운해 입학처로 송부하면 된다.
현병수 학장은 “애틀랜타건강과학대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가 조지아 내 유일한 아시안 운영의 인증 교육 기관이고, 타 대학과 비교해 20~30%의 학비가 저렴하며, 단기간 효율적으로 건강 전문인을 배출한다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사회로 나와 본인과 타인을 위해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병수 학장은 1989년 도미해 1993년 파커대학교 카이로프랙틱 박사, 1996년 워싱턴컬리지 한의학 석사를 수료했다.
문의: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 678-731-7141, 302 Satellite Blvd NE #109, Suwanee, GA 30024, https://www.atlantauniv.org/.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