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사실상 승인…이르면 내주초 접종

미국뉴스 | 사회 | 2020-12-11 13:13:54

코로나,백신,승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FDA 최종승인 후 CDC까지 통과하면 접종 개시…의료진·취약계층부터

'코로나 소굴' 미국 전염병 탈출 분기점…모더나 등 다른 백신심사 줄대기

 

미국은 10일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에 필요한 중대 절차를 끝내며 백신 접종을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남은 절차가 순탄하게 진행되면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환자 발생국인 미국에서 이르면 내주 초부터 접종이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8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이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CNN방송은 FDA가 11일 이전에 자문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을 최종 승인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뉴욕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승인 가능성을 거론하며 상황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문위 표결은 찬성 17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결론났다. 16세 이상이 이 백신을 접종할 때 알려진 효능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다 더 크다는 점에 절대 다수가 찬성표를 던진 결과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소굴'이라는 불명예 속에 1천550여만명의 확진자와 29만2천여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의 전염병 대유행 사태가 드디어 진화를 향한 분기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사실상 승인…이르면 내주초 접종
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사실상 승인…이르면 내주초 접종

 

다만 FDA의 승인이 이뤄지면 백신 배포가 시작되지만, 실제 접종을 하려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가 백신을 권고할지, 누구에게 접종할지에 대해 투표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CNN은 이 투표가 13일 오후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당국은 보건의료 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먼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현재 이 백신의 경우 16세 미만, 임산부, 면역손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진행하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는 당국이 FDA의 최종 승인 후 24시간 내에 백신의 주(州) 배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르면 내주 초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는 17일에는 제약사 모더나가 신청한 백신 긴급사용 승인 안건을 심사하는 FDA 자문위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후에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의 심사도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사실상 승인…이르면 내주초 접종
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사실상 승인…이르면 내주초 접종

 

AP통신은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최소한 인구 70%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지만, 뉴욕타임스는 "내년 가을께 정상에 가까워지기 시작할지 모른다"고 예상했다.

미국의 백신 긴급사용 승인이 최종 결정될 경우 영국, 바레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5번째가 된다.

한편 이날 FDA 자문위 회의에서는 영국에서 일부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향후 구체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가짜약인 '플라시보'를 투입한 임상시험 참여자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할지, 연구 목적에서 이를 피하도록 할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소 2명의 반대 투표자는 접종 대상에 16∼ 17세를 포함해선 안 된다며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본지와 코페재단 공동 주최WNB 팩토리가 후원강창기씨 복면가왕에 등극 ‘둘루스 싸이’ 강신범 씨 관객 열광 이끌어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WNB 팩

미주한상총연, 23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미주한상총연, 23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서프 엑스포 2026’ 올랜도서 개최한국 중소기업 11개사, 미 주류 시장 뚫었다212건 상담·6건 현장계약 성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는 지난 9월 16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1040 초안에 처음 포함세금보고 위축 우려도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트럼프 국정 지지율 32%…1·2기 통틀어 최저”

중간선거 핵심이슈‘물가대응’ 긍정평가 17% 그쳐“공화당 지지층서도 부정평가 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정치 경력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

[한인타운동정]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
[한인타운동정]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바디프랜드는 9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전 제품 up to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안마의자 구매시 두피올케어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둘루스 바

ICE, 추방명령 구금자 소재 안 알려준다
ICE, 추방명령 구금자 소재 안 알려준다

이달 15일부터 온라인 검색서 제외변협 “추방중단등 법적대응 불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구금자의 수용 장소를 온라인 검색 시스템에서 공개하지  않고

SM에 폭탄 위협글…귀넷 고교생 형사처벌
SM에 폭탄 위협글…귀넷 고교생 형사처벌

경찰, 파크뷰고 재학생 형사기소 소셜 미디어에 학교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귀넷 고교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릴번 소재 파크뷰 고등학교에서는 지난주 월요일인 14일 한 소셜미디어에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주민들∙환경단체 잇단 소송“밀실협약으로 주민들 배제”건설 지연 · 무산 가능성도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서배너 인근 에핑엄 카운티에 추진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계획이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US뉴스 발표선 에모리가포브스 순위는 GT가 앞서 조지아의  대표적인 공사립 명문대인 조지아텍과  에모리대가 각종 대학 순위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 뉴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업계 "사상 최고 입찰가”전망”오피스 시장 회복 시금석” 분석도  던우디 스테이트팜 지역본부가 임차해 사용 중인 대형 오피스 타워 2개가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