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19 재확산하는데…미국이 확보한 마스크는 목표의 절반

미국뉴스 | 사회 | 2020-12-09 11:11:02

재확산,코로나,마스크,부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의료진에게 충분히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 연방 정부 차원에서 확보한 N95 마스크 양은 11월 중순 현재 1억4천200만 장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발표한 N95 마스크 3억 장 확보 계획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 상황이지만, 미국 정부는 의료용 장갑과 코로나19 테스트 용품 등 다른 방역 물품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WSJ은 메인주(州)의 의료당국이 지난 여름부터 연방정부에 방역용품 공급을 요청했지만, 신청한 양보다 적게 공급되거나 요청이 거부됐다고 전했다.

뉴멕시코주의 경우 FEMA에 의료용 장갑을 요청했지만, 손상된 제품이 배달됐다.

이에 따라 일부 주는 연방정부와는 별개로 민간업자의 방역 물품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용한 각종 방역용품 중 연방정부가 제공한 분량은 1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의 방역용품 공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일선 의료진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최근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주의 터코마시 등 일부 지역에선 의료진이 개인보호장비(PPE) 부족에 항의하는 파업을 단행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정치권에선 트럼프 행정부가 충분한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론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코로나19 물자 공급을 늘리겠다면서 국방물자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DPA)을 발동했지만, 정작 필요한 방역용품을 확보하는 데 충분히 활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민주당 소속인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DPA를 통해 더 많은 개인보호장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주 비상사태’ 선포...겨울 폭풍 대비
〈속보〉‘주 비상사태’ 선포...겨울 폭풍 대비

주 비상운영센터 24시간 체제주 방위군 500명 소집도 승인 기상청 “여행∙차량운행 자제정전 대비 식품∙ 의약품 확보”    조지아 북부를 중심으로 조지아 전역에 겨울 폭풍이 예보

뷸라하이츠 대학 한국부 총동문회 2월 7일로 연기
뷸라하이츠 대학 한국부 총동문회 2월 7일로 연기

날씨 관계로 24일에서 2월 7일로 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 대학 (Beulah Heights/이하 BHU) 한국부에서 제14회 총동문회를 오는 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파라

15년 역사 ‘쿨레이 필드’ 간판 내렸다
15년 역사 ‘쿨레이 필드’ 간판 내렸다

귀넷 스트라이퍼 구장명칭계약 종료 새 파트너 물색…임시로 ‘귀넷 필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홈구장인 쿨레이 필드(Coolray Field)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별세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별세

"무료 주택 개조 프로그램에 지원하세요"
"무료 주택 개조 프로그램에 지원하세요"

62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주택개조CRC가 신청자 접수, 심사 후 선정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리소스 코퍼레이션(CRC, 대표 김정하 박사)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저소득 고령자(6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판매순위 4위 ‘우뚝’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판매순위 4위 ‘우뚝’

5년 연속 사상 최대 판매현대차·기아·제네시스지난해 183만대 판매친환경 등 모델 다양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보유한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순위 4위

병역의무자 국외 체류관리 ‘강화’
병역의무자 국외 체류관리 ‘강화’

단기국외여행 허가 축소 5월부터 1개월로 제한 한국 병무청이 병역의무자의 국외 체류 관리 강화를 위해 ‘단기 국외여행 허가’ 제도를 대폭 개정한다. 병무청은 단기 국외여행 허가 기

치매 예방 이렇게… ‘뇌의 노화를 늦추는 6가지 생활습관’
치매 예방 이렇게… ‘뇌의 노화를 늦추는 6가지 생활습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매일 밤 7~8시간 자야… 수면 ‘질’이 핵심만성 스트레스·외로움은 뇌에 치명적 독“ 걷는 한 걸음이 알츠하이머를 늦춘다” ‘뇌 건강(Brai

한국 남성 암 1위는? 전립선암, 폐암 제쳐
한국 남성 암 1위는? 전립선암, 폐암 제쳐

전립선암이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한국 남성 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온 폐암을 제친 것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남성 암 발생 구조 자체가 변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