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시대 가정이 가장 중요해요”

미국뉴스 | 사회 | 2020-12-09 10:10:26

코로나,자녀,대화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서면 가정 불화로 인한 상담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이번 달에 가정 상담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인 가정에서 가장 잦은 문제는 부모와 청소년, 성인 자녀와의 갈등이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에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18일(금) 오전 10시 화상으로 ‘코로나 이기는 부모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 세미나에는 미셀 오 가족 심리 치료사(LMFT)가 강사로 나와 부모와 자녀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질의와 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셀 오 전문가는 부모와 자녀간의 일상적인 ‘가벼운 대화’, 대학 진로, 구직 등을 비롯한 ‘무거운 대화’로 나누어서 대화법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미셀 오 전문가는 “‘오늘 어때서’, ‘밥 먹었니’ 등을 비롯한 일상적인 대화를 부모와 자녀가 나누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라며 “이때에 말하는 사람의 말투, 표정, 제스처 등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전문가는 또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 이상으로 말없이 행해지는 행동이 서로의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며 “자녀와 부모 사이에 일상적인 대화가 잘 되지 않으면 자녀들은 방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현상이 야기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 전문가는 자녀와 부모사이에 일상적인 대화가 잘 이루어져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 진로, 취업 등 ‘무거운 대화’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일상적인 가벼운 대화는 무거운 대화도 할 수 있게 하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평소에 자녀와 일상적인 대화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오 전문가는 자녀들이 소리 지르고, 부수고, 던지고 등 감정 조절이 안될 정도가 되는 상황이 오면 조용해 질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그는 “자녀가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고 해서 부모도 같이 행동을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가 있다”라며 “안정이 되고 난 후에 자녀와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들어 한미가정상담소로 상담을 원하는 한인 부모들의 상당수는 자녀의 우울증과 불안 증세로 인한 것이다. 이번 화상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714) 892-9910, (714) 873-5688로 문의하면 된다. info@hanmihope.org

 

한편 한미가정상담소는 한미가정상담소는 ▲가정 폭력, 부부갈등, 육아 문제 등의 가정 상담 ▲마약-도박 근절을 위한 중독 상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분노 조절 클래스 ▲청소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강의 ▲불안장애 및 치매 예방 관련 메디컬 세미나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위한 사진반 ▲글샘터(글짓기반) 클래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문태기 기자>

 

“코로나 시대 가정이 가장 중요해요”
“코로나 시대 가정이 가장 중요해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