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오바마·부시…“공개 접종 하겠다” 코로나19 백신 불신 해소에 동참

미국뉴스 | 사회 | 2020-12-04 10:10:45

오바마,부시,공개접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으로 전 세계의 관심은 백신 ‘개발’에서 ‘접종’으로 넘어갔다. 팬데믹 종식의 기대감이 커지는 한편 백신의 효능을 믿지 않거나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자 미국과 영국 지도자들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겠다’고 나서고 있다.

 

■오바마 등 ‘라이브 접종’ 예고

CNN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3일 송출 예정인 라디오채널 시리우스XM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내가 과학을 신뢰하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TV에 출연해 접종하거나, 접종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역시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 위해 직접 맞고, 도움이 된다면 공개적인 환경에서 접종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영국에서도 맷 핸콕 보건장관이 유명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상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면 규제 당국이 백신을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역시 ‘라이브 접종’ 가능성이 열려 있다.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존슨 총리가 TV방송에서 백신을 맞을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배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흑인 14%만 “백신 안전” 믿어

이들 국가 정치인이 앞장서 홍보에 나서는 것은 여전히 백신을 불신하는 정서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통상 백신 개발엔 수년이 걸리지만,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1년도 안돼 개발이 완료되면서 안전성 우려가 적지 않다. 여기에 가짜뉴스와 제약회사에 대한 유색인종 등의 반감까지 겹치면서 대중의 불안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다르면 미국인 23%, 영국인 20%, 독일인 19%가 백신 접종 거부 의사를 각각 밝혔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선 그 비율이 더 크다. 갤럽이 10월 진행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58%만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한 상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다시 시동 거나…이민세관단속국장 지명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다시 시동 거나…이민세관단속국장 지명

“전례 없는 속도의 구금·추방 역량 갖춘 인물…상원, 즉각 인준해야”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이민단속을 주도하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오클

캘리포니아 동물보호소서 개 사체 117구 무더기 발견
캘리포니아 동물보호소서 개 사체 117구 무더기 발견

상당수 총 맞은 흔적 확인…동물학대·사기 혐의 수사  캘리포니아의 한 '안락사 없는(No-Kill)' 동물보호소에서 총상 흔적 등이 있는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월드컵] 홍명보호, 하늘도 버렸다…사흘 '희망 고문' 끝에 32강행 좌절
[월드컵] 홍명보호, 하늘도 버렸다…사흘 '희망 고문' 끝에 32강행 좌절

통산 3번째 원정 16강 도전 일찌감치 실패, 역대 9번째 조별리그 탈락 고배최종 34위…예전 32개국 대회 기준 본선도 못 오른 성적…'사상 최악의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리얼터닷컴 주별 주택 보고서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리얼터닷컴 주별 주택 보고서

주택 구매 부담 낮고 공급도 활발 ‘아이오와·사우스캐롤라이나’ A등급‘뉴욕·하와이·가주’는 최하위 등급   인디애나주는 인구 대비 주택 건설 허가 비율은 1.02로, 전국 인구 비

셀러 누구나 원하는 입찰 경쟁… 매물 등록 전부터 준비해야
셀러 누구나 원하는 입찰 경쟁… 매물 등록 전부터 준비해야

‘커밍 순’ 통해 시장 반응 확인시세 또는 시세보다 5% 낮게 이웃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   커밍 순은 매물이 MLS에 등록되고 주요 부동산 포털에도 노출되지만, 아직 쇼윙은

가뜩이나 항공권도 비싼데…수하물 요금 절약 짐 싸기
가뜩이나 항공권도 비싼데…수하물 요금 절약 짐 싸기

형태 변형 배낭·더플백 ‘만약에 입을’ 의류 제외다용도 활용 가능한 의류 ‘말기·접기’ 두 방법 사용  항공사들의 수하물 요금이 잇따라 인상되는 가운데, 짐 싸는 방식만 바꿔도 추

청소할수록 더 더러워지네…피해야 할 청소 습관
청소할수록 더 더러워지네…피해야 할 청소 습관

청소 도구부터 청소해야세정제 사용 설명서 무시 걸레 세탁에 섬유 유연제  공기 중 오염물질은 바닥과 카펫뿐 아니라 소파, 커튼 같은 패브릭 표면에도 쌓인다. 바닥과 카펫 청소를 위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4가지 수면장애의 신호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4가지 수면장애의 신호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불면증부터 수면무호흡증·하지불안증후군까지코골이·불면·낮잠·다리 불편감, 수면장애 적신호전문가“수면문제 방치 말고 의학적 평가 받아야” 

중년기 이후 젊은 뇌를 원한다면?… 40대부터 운동하라
중년기 이후 젊은 뇌를 원한다면?… 40대부터 운동하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유산소 운동 1년 후 뇌 나이 평균 7개월 젊어져중년기 규칙적 운동, 뇌 노화 늦추는 효과 확인“ 치매 위험 낮추고 인지건강 지킬 가능성 높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