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잔인한 11월…440만명 코로나 확진·1시간에 51명꼴 사망

미국뉴스 | 사회 | 2020-12-01 14:14:13

미국,코로나,재확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수감사절 후폭풍 반영되며 12월에도 코로나 악몽 이어질 듯

입원환자 9만6천명 넘어 또 최대…신규확진 28일째 10만명 이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맹렬한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1월 한 달에만 미국민 440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은 1일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에서 440만8,176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1월 감염자는 미국 전체 누적 확진자(1,356만명)의 32%를 차지했다. 전체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11월 한 달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뜻이다.

 

CNN 방송은 "미 전체 환자의 3분의 1이 단지 30일 만에 나왔다"며 "보건당국은 가을철 이후 코로나가 잔인할 정도로 재확산할 것으로 예측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11월 들어 코로나 환자는 미국 구석구석까지 광범위하게 퍼졌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숫자를 기준으로 11월 첫째 주와 마지막 주를 비교할 경우 47개 주에서 환자가 늘었다.

환자가 줄어든 곳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등 3개 주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 한 달 동안 미국에서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3만6,900명에 달했다.

매일 하루 평균 1,200여명이 숨졌고, 1시간에 51명꼴로 사망했다.

CNN 방송은 "11월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호주, 캐나다, 중국, 일본, 독일 등 5개 나라의 한 달간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전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맹위를 떨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추수감사절 가족 모임과 이동에 따른 확진 사례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이 환자 급증의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코로나 환자 추이를 보여주는 각종 일일 통계 지표도 계속해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코로나 입원 환자는 9만6,000명을 넘으며 또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환자 현황 집계 사이트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는 "11월 한 달 동안 입원 환자 숫자는 2배 늘었고, 10월과 비교하면 3배 증가했다"며 "며칠 뒤면 코로나 입원 환자가 1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또 11월 30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만7,901명으로 28일 연속 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존스홉킨스대학은 전했다.

CNN 방송은 "전문가들은 12월에 추수감사절 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환자가 또 급증하고 사망자 숫자도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 잔인한 11월…440만명 코로나 확진·1시간에 51명꼴 사망
미 잔인한 11월…440만명 코로나 확진·1시간에 51명꼴 사망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사라 박 시의원과 지난해 경쟁조지아 상원 7지구 출마 선언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의 경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사진) 전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조지아 주민 2/3 주 소득세 폐지민주당 '주 예산 구멍' 우려 반대 조지아주 상원이 주민 3분의 2의 주 소득세를 완전히 없애는 파격적인 공화당 주도 법안을 목요일 통과시켰다.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지역이 현대차, 기아, 닛산,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 및 유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가동과 리비안 공장 건설로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다. 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우수한 교통망, 숙련된 노동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과 부품 공급망 확충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표현의 자유 존중하되 규칙 안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IH 트윈프레셔 LHTAR’ 미국 출시해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공략 강화 쿠쿠(CUCKOO)가 3중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밥솥 ‘IH 트윈프레셔 LHTAR’를 미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2월 18일부터 한 달간, 조지아주 전 지점조건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리워드 제공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새해를 맞아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나파’ 모기업,고용 시 흑인차별 혐의EEOC, 법원소환장 발부 공개 조사  유명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나파(NAPA Auto Parts)의 모회사이자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애틀랜타서…승객 태운 채작전현장 한가운데서 멈춰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경찰의 총격사건 작전 현장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에는 승객이 탑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