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어린이·청소년 코로나 감염 100만명 넘어…전체의 약 10%

미국뉴스 | 사회 | 2020-11-17 11:11:14

미국,코로나,어린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 감염자가 100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소아과학회(AAP)와 어린이병원협회(CHA)는 16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104만명에 달하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어린이가 이 질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소아과학회는 그러면서 어린이는 성인보다 코로나19 증상이 덜 나타나고 검사도 덜 받는 만큼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기준 1,119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청소년·어린이 감염자는 거의 10%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 이들 청소년·어린이 감염자 약 100만명 중 10분의 1이 넘는 11만2천명은 가장 최근인 11월 9∼15일 사이에 발생했다. 1주일 새 발생한 청소년·어린이 환자 수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이들 어린이 감염자가 차지한 비중은 1∼3% 수준이었다. 사망자의 비율은 0.25%가 채 안 됐다.

양 단체는 "현재로서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질환을 앓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어린이에게 미칠 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데이터를 시급하게 수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정신적 건강에 끼칠 해악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샐리 고자 미국소아과학회장은 어린이·청소년 감염 결과가 "충격적이고 비극적"이라며 선출직 지도자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처럼 검증된 공중보건 조치를 포함한 국가적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어린이·청소년 코로나 감염 100만명 넘어…전체의 약 10%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치된 이동식 클리닉에서 한 소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귀넷 신임 교육감, 공청회서 강조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5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60명 선발·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 사업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운영하는 ‘2026 호프 장학금’ 신청 마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이민항소위, 1심 판결 뒤집어  ‘드리머’ 보호막 약화 우려 연방법무부 산하 이민 항소심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의 추방을 용이하게 하는 결정을 내려 파장이 일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