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글로벌 이슈] 머스크, 민간 우주여행 시대 열다

미국뉴스 | 사회 | 2020-11-17 10:10:49

우주여행,머스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 15일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CNN은 스페이스X가 이날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리질리언스는 코로나19 확산부터 인종차별에 따른 사회불안과 경제침체, 혼란스러운 대통령선거까지 올해 발생한 다양한 시련을 이겨낸다는 의미다.

 

‘크루-1’으로 명명된 이번 임무는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실전무대로 평가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연방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때는 시험비행이었다.

 

이번 발사는 시험비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인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비행이다. 또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드래건 캡슐은 최근 나사의 인증을 받으면서 이 인증을 받은 첫 민간 우주여행용 우주선이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비행이 성공하면 앞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여행이 더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 왕복비행 실전무대에 투입된 4명은 나사 소속 우주선 선장 마이크 홉킨스(51), 흑인 조종사 빅터 글로버(44), 여성 물리학자 섀넌 워커(55)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55) 우주비행사다. 이들은 ISS 도킹에 성공하면 6개월간 우주에 머물면서 식품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의 무 재배 실험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며 내년 5월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특히 글로버는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ISS에 체류하는 첫 흑인 우주인이 된다.

 

리질리언스는 원래 전날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조건 때문에 이날로 발사가 연기됐다. 전날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해상 바람 조건과 (팰컨9 로켓 1단계 추진체) 회수작업을 고려해 우주선 발사 시점을 15일로 설정했다”며 “1단계 추진체는 다음 우주선을 발사할 때도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AP와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리질리언스의 유인캡슐 '크루 드래건'은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1분께 ISS와의 도킹 첫 과정인 '소프트 캡처'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2단계 도킹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페이스X는 미국 동부 시간 15일 오후 7시 47분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27시간의 비행 끝에 ISS에 도착했다.

 

[글로벌 이슈] 머스크, 민간 우주여행 시대 열다
유인우주선‘리질리언스’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한 4명의 우주비행사들. 왼쪽부터 아이크 홉킨스 선장, 빅타 글로버, 섀넌 워커, 노구치 소이치.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소득 대비 부채 148% 달해 조지아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부채의 늪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빚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부채 부담이 가장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5월 8일(금) 오후 1:30-3:30UGA 귀넷 캠퍼스 109호실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Division of Aging Services)이 2028–2031년을 위한 차기 노인정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고밀도 주거개발 '일시중단' 연장학교 과밀∙인프라 부담 가중으로  포사이스 카운티가 아파트와 타운홈 등 고밀도 주거 개발 일시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일부 학교의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천재지변 이유 보상 거부주정부 지원팀 파견 조사 이번 주 내린 비로 확산일로 중이었던 조지아 남부 산불이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름하고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연 3.50% 금리 특별 적금 출시5월 14일 무료 문서 파쇄 행사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견실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은행 측은 최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H마트 자회사 BK 프랜차이즈 운영2일 오픈, 시그니처 음료 1달러에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투표권법 제한 판결 나자주지사에 특별회기 소집 요구민주 “일당 지배 고착” 반발 연방 대법원이 대표적인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 2조의 적용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