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0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IMF의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올해 GDP(미 달러화 기준)가 1조5,868억달러로, 전세계에서 10번째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작년의 12위보다 두 계단 상승하는 것이다. 한국의 GDP가 10위권에 들어간 것은 10위를 차지한 2018년이 가장 최근이다.
IMF, 올해 한국 GDP 세계 10위 복귀 전망
한국뉴스 | 경제 | 2020-11-16 09:09:30한국,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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