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격전지'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일부 투표소, 투표시간 연장

미국뉴스 | 정치 | 2020-11-03 16:16:35

대선,투표시간,연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대선이 3일 전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투표소에서 개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마감 시간도 연장되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개시가 늦어진 투표소 4곳의 투표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투표시간이 연장된 투표소는 캐버러스 카운티와 길퍼드 카운티 각 한 곳, 샘슨 카운티 두 곳으로, 이들 투표소는 17∼45분 늦게 문을 열었다.

 

AP는 "지연 개장은 부분적으로 프린터 등 전자장비 문제 때문"이라고 보도했고, CNN은 "일부 투표소에는 투표 종사자들이 늦게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 투표소는 지연된 투표 시간만큼 투표시간을 연장하며, 따라서 주 전체의 투표 결과 보고도 그만큼 지연된다.

이들 4곳의 투표소를 제외한 2천600여개 주 투표소는 오후 7시 30분에 예정대로 투표를 마감한다.

앞서 주 선관위는 어떤 투표소에서도 시간이 연장되면 모든 투표소가 문을 닫을 때까지 어떤 결과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법에 따르면 15분 이상 투표 시작이 늦어지거나 개장 후 15분 이상 투표가 중단되면 선관위는 과반 찬성으로 투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플로리다, 애리조나와 함께 남부 '선벨트'를 구성하는 노스캐롤라이나는 이번 대선에서 당락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의 주요 여론조사 취합 결과 노스캐롤라이나는 선거일인 이날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간 격차가 0.2%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3.7%포인트 격차로 승리한 지역으로, 15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곳이다.

조지아주의 투표소 두 곳에서도 투표를 예정보다 늦게 시작해 투표 시간이 40∼45분 연장됐다고 CNN은 전했다. 하지만 예정된 오후 7시까지의 주 전체 결과에 대한 보고는 그대로 진행된다.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지만, 지금은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불과 1.0%포인트 앞선 신(新)격전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