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대유행을 극복하는 리더십 (III)

지역뉴스 | | 2020-10-20 15:15:37

칼럼,김사베리오,경영컨설턴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장에서 혹은 자신의 사업을 키워나가야 하는 책임을 맡은 이들은 훌륭한 최고 경영자 (Chief Executive Officer-CEO) 가 되기 위해서는 경험뿐 아니라 탁월한 덕목과 자질이 있어야 한다. 특히 상상조차 해 보지도 못한 COVID-19 이란 대유행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은 더 더욱 유능한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CEO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사령관이라 볼 수 있다. 사령관이라는 중요한 역할은 고위 경영진들과 함께 회사가 누릴 수 있는 기존 경쟁의 우위뿐 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발견하고 구축할 수 있는 위치와 방법을 정의하도록 하는 것이다. CEO는 고위 경영진과 협력하여 회사의 꼴을 갖추고 회사의 사명에 맞추어 비전을 제시하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고 금해야 할 것에 대한 타협도 하지 않는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프로세스는 경쟁, 소비자, 그리고 산업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강력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조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종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서CEO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와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회사나 사업이 경쟁하고 있는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은 사업 성공에 아주 중요하다. 리더는 사업 지식과 능력을 개발하고 현실을 잘 이해하고 폭 넒은 견해를 갖고 있어야 하기에 책을 읽고 협회에 가입하거나 소비자와 가까이 할 수 있는 곳에 다가가 직접 몸으로 부딪쳐가며 견문을 넓혀야 한다. 이것이 미국식 리더들이 하는 리더십 성장 과정이다.

 

CEO는 회사 전략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책임을 진다. 조직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지침으로 나는 유명한 인구학자, 비즈니스 작가 및 선생인 피터 드럭커 (Peter Drucker), 그리고 리더십과 자기 개발 프로그램으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커비 (Stephen Covey)에 많이 의존 하였다. 이외에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라’(Start With Why)의 저자 사이몬 시넥 (Simon Sinex), 존 맥스월 (John Maxwell) 등 수많은 세계적인 리더들로부터 스스로를 개발 시키는데 큰 영향을 받았고 의존하였다. 피터 드럭커는 일자리를 채울 때에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먼저 과제를 자세히 정의한 다음 직원들을 채용하고 해당 과제의 요구 사항에 대해 직원을 평가하라고 조언한다. 물론 유연성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 사업이 변화함에 따라 업무의 수행 또한 변해야 하고, 업무를 수행할 적절한 사람의 자격 또한 변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때에 아주 적절한 조언이 아닌가 생각한다. 새로운 일상으로 모든 것이 변한 지금 사업의 방향, 운영의 방식, 대화의 방식과 소비자의 기대가 변한 지금 변하지 않고는 생존이 어려운 지금이다. 모든 사람은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음을 믿고 있다. 그 믿음 중에 누군가의 약점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렵다고 믿고 있다. 약점은 대부분 습관에 의해 형성이 된다고 보는데 잘 하는 것도 잘 못하는 것도 습관의 결정체라 볼 수 있다. 우수한 조직을 구축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물론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강점을 가진 팀원들로 하여금 약점을 가진 팀원을 보완하고 협력하는 체제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 개념의 핵심은 리더를 포함하여 각 팀원이 모든 면에서 최고가 아니라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약점을 감추고 일을 진행했을 때 오는 결과가 비효과적이고 비능률적임을 우리는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배경과 교육 수준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서로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공유할 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전체가 원하는 바를 이룰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리더의 큰 몫이다. 팀을 구성하고 균형을 맞추는 데는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하지만 올바른 조직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총체적인 요소인 전략을 쌓는 것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CEO 는 소통의 책임자이다. 회사 전략 이면에 있는 조직의 다양한 구성원을 모두 관리 조정하는 책임은 주로 CEO에게 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소통의 대상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생각되는 메시지가 있다 하더라도 반복해서 확인해야 한다. CEO가 모는 소통에 반드시 참여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려중인 투자나 지출의 액수가 분기의 회사 수익에 10%영향을 미칠 만큼 클 경우, 문제의 결정이 조직내의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부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그리고 결정으로 인해 미래에 상당한 변화가 발생하고 향 후 수년 동안 회사에 영향을 줄 경우에는 그 이슈에 즉시 주의를 기울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CEO는 바다에 떠있는 범선의 선장과 같다. 항해 중 대부부의 시간은 고요하지만 폭풍이 몰아칠 때 는 선장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있는 것이다. 선장의 능력에 따라 배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혹은 침몰하여 모든 사람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