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흑인사망 항의시위 부른 전직 미 경찰, 보석금 11억원 내고 석방

미국뉴스 | | 2020-10-08 11:11:49

흑인사망,미경찰,보석금,11억원,석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주범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CNN 방송은 7일 체포 과정에서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이 10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미니애폴리스가 속한 미네소타주 교정국 대변인은 "우리가 더 이상 쇼빈을 구금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역시 미니애폴리스가 속한 헤너핀카운티 교도소의 기록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 동쪽의 오크파크 하이츠 교정시설에 구금돼 있던 쇼빈은 이날 오전 석방됐다.

 

쇼빈은 조건부로 석방됐지만 구체적인 조건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법원은 쇼빈을 구속하면서 보석금으로 125만달러,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100만달러로 각각 책정한 바 있다.

미네소타주 법률에 따르면 피고는 직접 보석금을 낼 수도 있고, 보석금 대납 업체와 계약해 보석금을 납부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보석금 업체는 보석금의 최대 10%를 수수료로 물릴 수 있다.

CNN은 누가 보석금 업체에 수수료를 냈는지, 얼마나 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네소타경찰협회는 이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미니애폴리스경찰관연맹은 CNN의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쇼빈은 지난 5월 25일 플로이드가 위조지폐로 담배를 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8분 46초간 수갑을 찬 채 땅에 엎드린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급 살인과 3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등 3가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쇼빈의 체포 현장에 함께 있다가 살인 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동료 경찰관 투 타오 등 3명도 지난 7월 보석금을 납부하고 석방된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