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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시, 불우이웃 고용 전폭 지원

지역뉴스 | 사회 | 2020-10-07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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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의회가 5일 실업자, 퇴역 군인, 노숙자 및 전과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업에 수천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0만 달러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결의안은 애틀랜타의 막대한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결의안은 “지난 수십 년간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는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 가장 높은 소득 불평등을 보였으며, 불평등은 지난 10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애틀랜타 주민들의 25.5%는 연방 빈곤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것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불균형적으로 빈곤 상태에 처해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업에 지급될 보조금 금액은 창출된 일자리 수에 따라 다르다. 25~49명의 불우이웃을 고용하는 기업은 일자리 당 최대 1천 달러, 150명 이상의 불우이웃을 고용하는 기업은 일자리 당 최대 2천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 기업은 일반적 4년제 학위를 받지 않은 구직자에게 건강 보험과 함께 4만~8만 달러 연봉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고용을 최소 1년 동안 유지해야 한다. 구직자 또한 프로그램 준수를 증명하는 정보 제출에 동의해야 한다.

 

이번 결의안은 매트 웨스트모어랜드 지역 사회 개발 및 복지위원회 의장이 작성했다.

 

한편, 프로그램을 시행을 위해 시의회는 전차신탁기금(The Street Car Trust Fund)에서 160만 달러의 초과 자금을 재할당했다. 박세나 기자

 

애틀랜타시, 불우이웃 고용 전폭 지원
애틀랜타 시의회가 5일 실업자, 퇴역 군인, 노숙자 및 전범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업에 수천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0만 달러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사진=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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