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역대 최악 산불’가주 400만 에이커 태웠다

미국뉴스 | 사회 | 2020-10-06 10:10:37

산불,역대최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캘리포니아주가 올들어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으면서 이미 400만 에이커가 넘는 면적이 불타 기존 기록의 2배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상 10월과 11월에 시작되는 본격 산불 시즌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아 최악의 피해가 더욱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 LA타임스는 북가주의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이 총 100만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가주 전체에 400만 에이커가 전소되며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가주 멘도치노 네셔널 포레스트에서 작을 스파크들로부터 시작된 해당 산불은 크게 번져 멘도치노, 험볼트, 트리니티, 테하마, 글렌, 레이크, 콜루사 카운티로 번졌고 5일 54%의 진화율이 보고됐다.

 

현재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에는 소방대원 3,900여명이 투입돼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몬타나, 텍사스, 워싱턴, 뉴저지에서 파견된 138명의 네셔널 가드들도 작업을 돕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은 지난 달 북가주 지역의 3개의 산불이 한곳으로 합쳐지면서 현재 공식적으로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로 명명됐다.

 

보도에 따르면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을 포함해 현재 가주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산불들로 인해 기존의 기록보다 2배나 많은 400만 에이커를 전소시켜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악의 산불은 지난 2018년 180만 에이커를 전소시켰다.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8,200여채가 소실됐으며 수천 수만명이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어거스트 컴플렉스 산불은 당국에 따르면 7일 완전 진화를 예상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이 또한 바뀔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가주에서는 지난 달 초 엔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밥캣 산불이 11만5,000에이커를 전소시킨 가운데, 5일 진화율이 88%까지 증가해 완전 진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주는 전체적으로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산불로 인한 매연으로 몸살을 겪고있는데, 이번 주 후반부터 북가주에는 비소식이 찾아오며 산불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구자빈 기자>

 

‘역대 최악 산불’가주 400만 에이커 태웠다
북가주의 글래스 산불이 여전히 진화되지 않고 불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칼리스토가 지역 산불 현장에서 한 소방관이 불길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