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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구조조정’바람분다

미국뉴스 | 경제 | 2020-10-02 11:11:59

코로나,구조조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경제 침체 위기가 깊어지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잇따라 구조조정계획을 내놓고 있다.

먼저 미국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은 당국의 재정 지원이 수일 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일부터 1만9,000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지난달 25일 이번 구조조정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스티븐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이 재정 지원을 약속했으나 항공사 직원의 급여 지원용 250억달러 예산 문제는 다른 사안에 대한 협의와 맞물려 여전히 하원에 계류된 상태다. 여기에 미국 4대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항공도 동참, 당국의 결단이 없을 경우 인력 1만3,000명을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두 대형 항공사가 이 정도 큰 규모의 구조조정을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하원의 협조로 이번 주 내 통과가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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