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마케팅사 신시스 상담 접수중
개인재정 첵업 통해 최고 상품 연결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고 적절한 은퇴자금을 모아 편안하고 안락한 은퇴 이후의 삶을 꿈꾸는 것은 모든 한인 이민자들의 공통 관심사이다. 하지만 많은 한인들이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어디에다 돈을 투자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형편이다.
개인재정 첵업(PFC)을 통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들을 미국 내 여러 보험 및 금융서비스 회사와 연결시켜 각 가정에 알맞은 적절한 금융상품을 선택하도록 서비스하는 회사가 애틀랜타에서도 생겨 화제다. 지난 2009년에 출범한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금융 마케팅 회사인 신시스(Syncis)는 고객의 가정이 적절한 재정 보호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회사다.
이 회사는 17일 저녁 스와니 밀리언에어 부동산 사무실에사 은퇴준비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제즈 강 시니어 재정플래너, 메리 서 부동산 컨설턴트 겸 리타이어 플래너, 정대균 애틀랜타 에이전트 등이 참석해 강의를 하고 고객들의 상담에 응했다.
강의에 나선 재즈 강 재정플래너는 재정강화를 위한 4단계 방법에 대해 우선 설명했다. 지혜로운돈 관리, 수입 및 가족보호, 자산축적, 유산 관리 등이 그것들이다. 강 플래너는 “저축은 필수다. 지금 시작하라”며 각종 예금, 주식, 보험, 연방 은퇴기금 등의 다양한 금융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자신에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고르라고 당부했다.
신시스는 개인재정 첵업을 통해 특정 금융상품을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고객의 정확한 상황인식을 돕고,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게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그는 또 지혜로운 돈 관리를 위해서는 수입 보다 지출이 많아서는 안되며, 크레딧 카드 등의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재난이나 질병을 대비해 비상자금을 축적하고, 중장기 재정목표를 세워 돈을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플래너는 자산을 축적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이자율 및 복리 여부, 세금, 리스크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은행, 부동산, 주식, 보험상품 등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세금이 은퇴와 관련해 가장 큰 비용이라고 설명하고 절세를 위한 연구나 조언을 구하라고 당부했다.
신시스는 원하는 고객의 개인재정 첵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언제나 환영한다. 애틀랜타 한인 에이전트로는 정대균씨가 활동하고 있다. 문의전화=678-554-6234.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