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칭 ‘주술사’ 애틀랜타 21세 맘 납치 혐의 기소

지역뉴스 | 사회 | 2020-08-19 18:18:05

애틀랜타,앨라배마,범죄,납치,맘,실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엄마 납치 후 아이 유기 혐의

범행도구 의심 물건 산 정황도

 

21세 애틀랜타 여성 레일라 캐벳(Leila Cavett)의 납치 혐의로 앨라배마 출신의 섀넌 디마르 라이언(Shanon Demar Ryan)이 기소됐다. SNS에 자칭 ‘주술사’로 자신을 표현한 이 남성은 기소되기 하루 전 본인이 카벳을 마지막으로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16일 라이언은 연방 공무원에게 두 건의 거짓말을 한 혐의로 처음 기소됐다. 이어 18일 그는 카벳의 2살된 아들 캠딘을 납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당국에 의하면 라이언은 캠딘을 유괴해 보호하고 있다가 헐리우드시 한 아파트 단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장엔 “아이가 발견되기 1분 전 라이언의 금색 렉서스가 아파트 단지 앞에서 발견됐다. 라이언의 차량은 앞 범퍼가 없어 확연히 구분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경찰은 라이언이 아이를 버린 후 쓰레기 봉투, 덕트테이프, 카펫 악취 제거제를 구입했으며, (범행에 사용됐다고 추정되는) 작은 붉은 색 물질 자국이 남은 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라이언이 휴대폰으로 “헐리우드시 쓰레기 수거 날짜가 언제인가”, “표백제와 알코올을 합하면 클로로포름을 만드는가”라는 내용을 여러 번 검색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국에 의하면 클로로포름은 일반적으로 피해자의 의식을 잃게 만들어 무력화시키는데 사용된다.

 

라이언은 캐벳과 2019년 1월부터 알았으며, 그녀가 타던 트럭을 자신에게 팔려고 플로리다에 왔다고 진술했다. 한 주유소 직원들 증언에 의하면 라이언이 쓰레기 통 옆에 있는 것을 보았고, 쓰레기 통에서 캐벳이 입었던 것으로 보여지는 꽃무늬 바지와 아이 장난감이 버려진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현재 당국은 캐벳과 그녀의 아들이 실종되기 하루 전 플로리다 남부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캐벳의 차는 28일 할리우드에서 빈 채로 발견됐다.

 

마이애미 FBI 요원은 “어린 어머니의 안전과 안녕이 걱정된다”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세나 기자

자칭 ‘주술사’ 애틀랜타 21세 맘 납치 혐의 기소
라이언에게 납치된 레일라 캐벳(21)과 아들 캠딘(2). <사진=FOX5>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