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재외동포청 신설 이번엔 될까

한국뉴스 | | 2020-08-12 10:10:13

재외동포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국회에서 김석기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근 ‘재외동포청’ 설치를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면서(본보 6일자 보도) 21대 국회 들어 재외동포 정책을 관장할 전담기구의 신설 논의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김 의원은 11일 “750만명에 육박하는 세계 재외동포와의 다양한 교류와 지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지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기관이 분산돼 있어 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할 재외동포청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의원 19명이 서명한 이 개정법률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외교통일위 심사와 자구 심사를 거쳐 본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을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신설하고, 본청에는 청장 1인과 차장 1인을 두되, 청장을 정무직으로, 차장을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 또는 외무공무원으로 한다고 정했다.

또 현재 외교부 산하 기관인 ‘재외동포재단법’을 폐지하고, 재외동포청 근무를 희망하는 재단 소속 직원들을 ‘국가공무원법’(제28조 제2항)에 준해 소속 공무원으로 ‘경력 경쟁 채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동포들이 희망하는 병역과 세금, 교육, 출입국, 영사 업무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당시인 2017년 같은 취지의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이 개정안은 국회에서 표류하다 자동 폐기됐다.

현재 재외동포 관련 업무는 외교부, 법무부, 문화부, 교육부, 국방부(병무청), 행정안전부, 국세청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다. 관련 예산은 3,00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17년 관련 법안을 냈던 김경협 의원은 “이처럼 흩어진 재외동포 지원 업무를 통합하고 조정하기 위해 책임기관을 만들려고 했지만, 부처 이기주의 때문에 결국 무산됐다”고 아쉬워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년 만에 위탁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가짜 호스피스 환자 등록 메디케어 조직적 편취영주권 의료서류 조작 연방 당국이 메디케어 등 의료 시스템을 악용하는 헬스케어 사기 범죄에 대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여 한인을 포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