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올 상반기 3,600개 기업 파산 8년래 최다

미국뉴스 | | 2020-07-18 11:11:36

파산,기업,최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미국에서 8년 만에 가장 많은 기업이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욕타임스(NYT)는 미국파산협회(ABA)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3,600여개 기업이 법원에 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상반기 신청 건수로는 지난 2012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올해 들어 미 2위 렌터카업체인 허츠, 유명 의류업체 제이크루, 명품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줄줄이 파산보호신청을 낸 데 이어 최근 몇주 사이에도 체서피크 에너지, 일본계 가정용품 회사 무지USA, 소매업체 뉴욕&컴퍼니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다만 지난달에는 경제 안정화를 위한 미 연방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 각 기업의 회사채 발행과 대출 확대 등에 힘입어 파산보호 신청 건수가 줄었다고 NYT는 전했다. 예상보다 따른 경제활동 재개도 상당수 기업들이 숨통을 돌리는 데 도움을 줬다.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기업들의 파산보호신청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고 신문은 전망했다. 사회경제적 '셧다운' 조치가 부활하고 소비자 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금융 구조조정 전문기업인 '훌리한 로키'의 윌리엄 하디 이사는 "우리는 시계추가 다시 공포의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목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조조정 전문가들은 소매업체와 에너지 기업들이 상반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면, 2차 유행 때는 항공사, 호텔 등을 포함한 여행업계가 후폭풍에 휘말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 상반기 3,600개 기업 파산 8년래 최다
 파산을 신청한 고급의류점 니만 마커스 점포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