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2차 지원금·수당연장 등 본격 논의”

미국뉴스 | | 2020-07-16 10:10:19

2차,지원금,수당연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 구제를 위해 2차 경기부양 현금(stimulus check) 지급과 직장 복귀 보너스 등을 포함하는 추가 경기부양안이 빠르면 다음주 연방 의회에 상정될 전망이어서 한인들이 연방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치 맥코넬 연방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은 의회가 휴회 기간을 끝내고 복귀하는 다음주에 곧바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경기부양 법안을 상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15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 추가 경기부양 법안에는 현재 다양한 방안들이 담길 것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데, 이중에서 ▲2차 경기부양 현금 지급 ▲일터에 복귀하는 실직자들을 위한 보너스 현금 지급 ▲실직자들을 위한 연방 실직수당 연장 지급 등의 방안이 포함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망했다.

이중 가장 관심이 높은 2차 경기부양 현금 지급의 경우 그 액수가 지난 1차 때처럼 1인당 1,200달러에서부터 최고 1인당 2,000달러를 지급하자는 안까지 다양하게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단, 지급 대상을 1인당 연소득 4만 달러 이하(부부 합산 8만 달러 이하)의 중·저소득층으로만 제한하자는 맥코넬 원내대표의 방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어 그럴 경우 실제로 2차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인들이 지난 1차 현금 지급 때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포브스는 내다봤다.

지난 1차 경기부양금은 개인 소득이 7만5,000달러, 부부 15만 달러 이하면 어른 1,200달러, 미성년 자녀에게 500달러씩 지급됐었다.

공화당과 백악관 측은 또 이번 추가 경기부양 법안에서 롭 포트맨 연방상원의원이 제안한 대로 직장 복귀자에 대한 보너스 수당을 450달러씩 현금으로 매주 지급하는 것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또 연방 특별 실업수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경우 현재 7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인 주당 600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하자는 입장이나, 공화당 측은 그 액수를 400달러 미만으로 하향 조정해 연장시키는 방안(본보 15일자 A1면 보도)을 고려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공화당과 백악관은 현재 연방 특별 실업수당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일을 할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 있어 일터 복귀를 미루고 있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지급 액수를 줄여서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트럼프, 공화 원내대표와 심야 통화에도 유권자법 관철 못해”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이 연방의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매해 증가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