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법원, 볼턴 회고록 출간 허용

미국뉴스 | | 2020-06-22 09:09:27

연방법원,볼턴,회고록,출간허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회고록 출간을 둘러싼 백악관과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법정 공방 ‘1라운드’에서 볼턴 측이 판정승을 거뒀다. 일단 출간 자체는 막지 않겠다는 건데, 기밀 누설에 따른 국가안보 위해 가능성이 판결문에 명시된 만큼 볼턴이 향후 이어질 2라운드 공방에서도 승리를 자신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 20일 로이스 램버스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금지해 달라는 연방 법무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볼턴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은 오는 23일 예정대로 출간될 수 있게 됐다고 NYT는 설명했다.

책의 주요 내용이 언론에 다 공개돼 출간 금지명령의 실익이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다. 램버스 판사는 “이미 회고록 수십만부가 배부됐고, 주요 언론사가 핵심 내용을 보도해 (금지명령으로) 피해를 돌이킬 수 없게 됐다”면서 “법원은 회고록의 전국적 몰수와 폐기를 명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회고록 출간이 ‘국가 안보를 위험하게 할 수 있다’는 법무부 주장이 인정된 점에 보다 관심이 간다. 원고에 민감하거나 기밀 정보가 담겨있지 않다는 백악관의 공식 승인이 내려지기 전 출간을 강행함으로써 볼턴이 누설금지 의무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램버스 판사는 “볼턴은 국가 안보로 도박을 했다”며 “국가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스스로도 민사적 (그리고 잠재적으로 형사적) 책임에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