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중 갈등에 뉴욕증시 상장 중국기업, 속속 이탈 채비

미국뉴스 | | 2020-06-18 09:09:08

미국,중국,갈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과 중국이 무역, 기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책임론 등을 놓고 전방위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에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미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7일 미·중 간 갈등이 고조되고 미국 정부가 뉴욕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에 대해 과거보다 엄격하게 조사함에 따라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가운데 미국을 떠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온라인 생활 정보 플랫폼인 우파퉁청(58.com)은 지난 15일 미국의 사모펀드 회사인 ‘워버그 핀투스 앤드 제너럴 애틀랜틱’에 뉴욕 증시에 상장된 회사를 매각하는 협상을 체결했다.

올해 들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회사 가운데 매각을 결정한 회사들이 모두 4개나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가운데 매각 협상에 나선 기업이 한 곳도 없었던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떠나려는 이유는 미·중 간 갈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에 이어 기술, 코로나19 책임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중국 내 소수민족 인권 문제, 세계전략 등을 놓고 전방위적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특히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다.

메이어 브라운 로펌의 스티븐 크란은 “미국에서 중국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 가운데 일부는 미국 증시를 떠나 홍콩 증시에 2차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트럼프, 공화 원내대표와 심야 통화에도 유권자법 관철 못해”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이 연방의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매해 증가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