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류현진·김광현 어쩌나…MLB 7월4일 개막 사실상 무산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6-08 10:10:13

류현진,김광현,mlb,개막,무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류현진(토론토)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올해 볼 수는 있을까.

심각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MLB)가 양측의 반복된 공방에 시간만 보내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7일 “7월4일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노사가 지금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7월4일 개막에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구단주들은 2020년 정규시즌을 48경기 초미니로 치르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ESPN은 6일 “각 구단은 비용 문제로 팀당 162경기 체제인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48경기로 축소할 것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개막 일정을 조율하던 구단과 선수노조가 연봉 문제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많은 대화를 하였지만 진정한 소통은 없었고, 협상도 없었다”고 전했다.

구단들은 당초 무관중 개막에 따른 입장 수입 감소를 이유로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 구단 수입의 절반을 선수들에게 배분하는 계획, 연봉 차등 삭감 등을 차례로 선수노조에 제시하면서 7월 개막해 82경기를 치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그러자 선수노조는 구단들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연봉 추가 삭감 없이 팀당 114경기씩 치르는 방안을 역제안했다. 이에 구단들이 운영비 문제를 이유로 선수노조의 역제안을 거부하면서 다시 내 놓은 안이 48경기 체제다.

그러나 7월 초 개막을 위해선 6월 첫째 주에는 노사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데 이미 틀렸다. 다른 나라에 있는 선수들까지 포함해 30개 구단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장에 집합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구단들 역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에 맞게 시즌을 준비하는데 최소 10일이 필요하다. 여기에 3주간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더하면 지금 당장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이른다고 해도 7월4일 개막은 물건너갔고, 자칫 시즌 취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류현진·김광현 어쩌나…MLB 7월4일 개막 사실상 무산
 메이저리그의 7월4일 개막 방안이 사실상 물 건너 간 가운데 뉴욕 메츠 홈 구장 시티필드가 굳게 닫혀 있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