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두 달 기다렸으면 충분’… 주택 구입 활동 서서히 재개 움직임

지역뉴스 | 부동산 | 2020-06-01 08:08:35

주택구입,모기지,목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멈춘 듯했던 주택 구입 활동이 최근 하나둘씩 다시 시작되고 있고 있다. 한동안 폭증했던 재융자 신청이 주춤한 사이 주택 구입 대출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은행업 협회’(MBA)의 지난 20일 발표에 따르면 주택 구입용 모기지 대출 신청 건수는 5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모기지 대출 현황을 보여주는 MBA 주택 구입 대출 지수(5월 20일 기준)는 전주 대비 약 6% 상승,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재융자 열기는 다소 잠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MBA에 따르면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약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전년 대비로는 약 160%나 증가한 수치로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는 재융자 수요도 여전했다. 

조엘 칸 MBA 부회장은 “주택 구입 대출이 5주 연속 증가했다는 것은 주택 시장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라며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주가 늘고 있어 주택 구입 활동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부동산 매체 하우징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폭증했던 재융자 신청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A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재융자 신청 건수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칸 부회장은 “하지만 고용 상태를 유지한 주택 소유주를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재융자 신청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모기지 신청 현황을 보여주는 MBA 종합 지수는 5월 셋째 주 전주 대비 약 2.6% 하락했지만 FHA 융자 등 정부 보증 융자 대출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FHA 융자 신청이 차지한 비율은 전주와 동일한 약 11.5%를 기록했고 VA 융자는 전주보다 소폭 하락 약 13.4%를 차지했다. MBA에 따르면 FHA, VA, USDA 융자 신청은 지난해보다 약 5%나 증가했다. 

한편 모기지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크레딧 점수가 높은 일부 대출자는 3% 미만(30년 만기 고정)대의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시장 조사 업체 ‘모기지 리포트’(The Mortgage Reports)는 최근 FHA, VA 융자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약 2.75%까지 떨어졌고 대출 조건이 우수한 일부 대출자의 경우 약 2.5%의 매우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는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리얼터 매거진에 따르면 대출 기관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United Wholesale Mortgage)는 최근 30년 만기 고정 이자율로 최저 약 2.5%까지 제시하는 ‘컨퀘스트’ 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맷 이시비아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 대표는 “주택 시장의 강한 회복세를 확신한다”라며 낮은 이자율 적용 프로그램을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리얼터 매거진에 따르면 체이스 은행도 최저 이자율 2.875%를 적용하는 모기지 대출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했다. 현재 3% 미만 이자율은 주택 구입용 대출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재융자의 경우 최저 이자율 시세는 약 3.5%~4% 수준이라고 모기지 리포트가 설명했다.

<준 최 객원기자>

 

‘두 달 기다렸으면 충분’… 주택 구입 활동 서서히 재개 움직임
주택 구입용 대출 신청이 최근 5주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이 코로나19 여파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가주 1위… 텍사스∙뉴욕 순상위 6개주 1조 달러 넘어    지난해 미국의 총 경제규모가 약 31조달러에 이른 가운데 조지아 경제규모는 전국에서 여덟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7일 고객 사은 행사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을 맞아 7 월 7 일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7 월 7 일 (화), 오전 10 시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조지아는 외출 시 온도 높여야 효과 조지아주의 무더운 여름철, 집을 비울 때 에어컨을 계속 켜둘지 아니면 끌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외출 시 에어컨을 끄는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총기들고 나타나 폭행거래물건만 뺏고 도주 온라인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약속한 뒤 직접 만나서 사고파는 소위 직거래를 이용해 귀넷 지역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범행 두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경찰, 학부모에 각별 주의 당부알러지 약 한 번에 12알 복용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경찰이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부상과 사망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유행 ‘베나드릴 챌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기상청 “돌풍∙우박 가능성도”노약자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내내 체감온도 100도가 훨씬 넘는 폭염과 함께 산발적인 천둥번개 가능성도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주의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GDOT “3일 오후부터 혼잡”서배나∙플로리다행 정체 예상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예상된다. 반면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시간, 장소, 연령 등에 제한 있어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 불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주거환경에 미칠 악영향 이유 반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설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조지아주 마리에타시가 파워스 페리 플레이스에 추진 중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