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프로스포츠 재개, 가주·뉴욕·텍사스주 ‘신호탄’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5-20 09:09:04

프로스포츠,재개,가주,뉴욕,텍사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개주 주지사 본격 시동,

 가주 “무관중 재개 가능”

 각 카운티 허용이 관건

 

 

미국 프로스포츠가 본격적인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인구(약 3억2,820만명)의 27%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텍사스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프로스포츠 재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다.

스포츠 재개를 통한 일상생활로의 복귀 기대감, 스포츠로 얻을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3개 주지사가 스포츠의 시작을 고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ESPN 등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내 주요 프로스포츠 팀들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시작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며 “아이스하키, 농구, 야구가 열릴 수 있도록 뉴욕주는 이들과 파트너를 이룰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곧이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6월 첫 주께부터 주에서 무관중으로 프로스포츠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현지시간 5월31일부터 스포츠 재개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들 3대 주에서 프로스포츠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건 미국 전체 스포츠 재개의 강력한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인구 수, 경제 규모 등에서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하는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주에 많은 프로스포츠 팀이 있는 탓이다.

인구 3,951만명이 사는 캘리포니아주에는 5대 프로스포츠(야구·풋볼·축구·농구·아이스하키) 18개 팀이 연고를 뒀다. 텍사스주(인구 2,900만명)엔 10개 팀, 뉴욕주(1,945만명)엔 9개 팀이 각각 있다. 또 이들 3개 주에선 자동차경주대회, 메이저 골프, 테니스대회도 열린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LA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홈구장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게 6월부터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터라 스포츠 재개를 허용하는 정부와 지역 보건 전문가들의 분명한 시그널이 나와야 무관중 개막 또는 시즌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부의 케이트 폴마 부장관은 1~2주 내에 스포츠 경기장들이 개장할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이라면서 “그러나 최종 결정권은 각 카운티 정부 보건 당국에 있다”고 밝혔다고 19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즉,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에인절스 스테디엄의 오픈을 허용하면 LA 에인절스는 홈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지만, 만약 LA 카운티 정부가 다저스테디엄의 재개장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LA 다저스는 홈경기를 시작할 수 없게 된다.

 

 

프로스포츠 재개, 가주·뉴욕·텍사스주 ‘신호탄’
뉴욕 양키스 구장인 양키스테디엄 전경.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