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내부고발자 “코로나대책 강화 못하면 가장 어두운 겨울 온다”

미국뉴스 | 정치 | 2020-05-13 18:18:56

코로나,대책,강화,못하면,어두운겨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던 백신 개발 책임자가 13일 올해 말에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조율된 국가적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겨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의 국장이었다가 축출된 릭 브라이트는 14일 예정된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보건소위원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극찬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클로로퀸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했다가 지난달 직무에서 배제돼 국립보건원으로 전보됐다며 내부고발을 제기한 바 있다. 

 

브라이트는 답변에서 "우리의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며 "만약 우리가 과학에 기반을 둔 국가적으로 조율된 대응책을 개발하지 못한다면 나는 전염병이 훨씬 더 악화하고 장기화해 전례 없는 질병과 사망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이번 가을에 코로나19가 부활해 계절성 인플루엔자 문제를 가중하고 우리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전례 없는 부담을 주리라는 것"이라며 자신과 다른 전문가가 제시한 조치들을 명확히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이트는 "이번 발병의 지난 몇 달을 돌이켜 보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했을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명백하다. 우리는 조기 경보 신호를 놓쳤다"며 초기 대응 부실과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대한 공공 교육 확대, 필수 의료용품의 생산 확대, 국가 검사 전략 개발을 포함해 연방 정부의 대응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사 확대와 관련, 정확하고 빠르며 사용하기 쉽고 비용이 저렴한 검사가 필요하다면서 필요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