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방향 결정 위해 자료 수집 중
비판 의식한듯 경제재개 결정 옹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7일 오후 주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30일 오후 11시 59분 종료 예정인 자택대피령(shelter-in-place) 존속 혹은 폐지에 대한 구체적 언급 없이 “향후 수 주 동안 조지아주가 취할 결정을 내리기 위해 현재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추가 행정명령이 내려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다만 켐프는 의료적 취약자들은 5월 13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30일 만료되는 자택대피령이 그대로 끝난다면 모든 비필수 비즈니스들도 5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위생 지침들은 계속 지켜야 한다. 그러나 술집과 나이트클럽, 놀이공원, 라이브 공연장, 수영장 등은 계속 영업할 수 없다.
켐프는 이날 회견에서 코로나19 대확산과 그 영향에 대해 “밟아보지 못했던 미지의 영역”이라며 “증상이 있는 누구라도 조지아주의 확대된 검사소를 찾아 이용하라”고 권했다. 또 증상이 있는 자는 706-721-1852에 전화를 해 집 가까운 지정 검사소에 예약을 잡으라고 당부했다.
켐프는 26일 일요일에 12건의 다수 모임에 대한 신고를 받았지만 경찰이 개입한 경우는 2번 뿐이라고 밝혔다. 켐프는 사상 초유의 시기를 맞아 한 여성이 비즈니스를 재오픈하지 않으면 차를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영업을 재개하게 돼 감사를 전해왔다며 경제재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지사는 “여러 제한 조치들이 코로나19 확산에 기여했지만 경제에는 너무 큰 타격을 입혔다”며 “대공황과 같은 실업사태를 보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고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마지막으로 켐프는 경제재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된 마찰음에 대해 "우린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고, 오늘 아침 근사한 통화를 했다"며 오해가 풀렸음을 시사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