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사흘 연속 켐프 주지사 때리기

미국뉴스 | 정치 | 2020-04-25 15:15:48

코로나,트럼프,켐프 띠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켐프에 행복하지 않아"

켐프, "백악관과 결정 밀접 상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연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경제재개 조치에 불만을 표시하며 뒤끝을 작렬시켰다.

 

지난 20일 켐프 주지사가 24일에 살롱 등 비필수 비즈니스, 27일에 식당의 매장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제시한 근거 중의 하나가 트럼프가 발표한 경제재개 3단계중 1단계를 적용해 경제재개를 선언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23일 공식적으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4일 오전 트럼프는 트윗터를 통해 조지아의 경제재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트럼프는 “나는 켐프에게 지침 바깥에 있는 그런 업체들이 문을 열어도 좋다는 OK 사인을 결코 준 적이 없다”며 “내가 허락했다는 뉴스는 가짜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파, 이용실, 문신샵, 이발소 등은 약간 늦게 열어도 된다”며 “하지만 켐프에게 위대한 조지아인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수요일인 22일에도 트럼프는 자신이 켐프에게 몇몇 비즈니스, 특히 살롱 및 스파의 영업재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백악관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도 다시 켐프를 거론하며 반박했다.

 

트럼프는 “나는 각 주들이 켐프가 한 것보다 더 많은,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 이 초기 단계에서 스파를 여는 것은 좋지 않다. 나는 일어난 많은 일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켐프에 대해서 행복하지 않다”며 “내가 원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나는 주지사들에게 그 일(경제재개)을 하라고 했지만 브라이언 켐프와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뷰티 팔러와 문신샵의 문을 여는 결정에 대해서 좌절했다고 표현했다. 대통령은 “나는 가능한 한 빨리 각 주들이 영업재개를 하기 원하지만 브라이언 켐프의 결정에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켐프가 백악관의 지침에 반기를 든 것이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켐프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지만 지침대로 따른 것은 아니며, 조지아의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라며, 켐프의 지침을 어긴 결정 때문에 일이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다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켐프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을 하라고 말했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은 결정을 했고, 그 때문에 켐프에게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2일처럼 켐프는 트럼프의 코멘트에 대해 대답을 내놨다. 켐프는 “수 주 동안 우리 팀은 트럼프행정부 및 연방정부 관계당국과 조지아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밀접하게 작업을 해왔다”며 “우리의 결정과 방향은 통계와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권고에 의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트럼프, 사흘 연속 켐프 주지사 때리기
트럼프, 사흘 연속 켐프 주지사 때리기
트럼프, 사흘 연속 켐프 주지사 때리기
트럼프, 사흘 연속 켐프 주지사 때리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조지아 우편배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관련 동영상 유포, 교육청 조사 착수 풀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경찰관이 버스 안에서 학생에게 테이저를 사용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되고 조사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19일 이 사실을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불법도박 성횡…세수 증대”주장 불구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이슈화 부담  내년 주의회 개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놓고 또 다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조지아는 지난 20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새로운 50년 향한 비전과 도약 다짐"창업지원 공모전 '티파니'에 1만 달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5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0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고교생 정책은 추후 논의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 조지아주 최대 교육청인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의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관련 단체 한 목소리 주장"한 달 지원 500건→5건" 8,500만달러 재정부족 탓 조지아 전역 아동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 당국의 새로운 승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10월 보다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하락중간가 40만9200달러, 29개월 연속 상승 지난 11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매월 200명 목표 하달”귀화 박탈 민·형사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자에 대한 대거 단속과 추방에 나섰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