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사태 속에 국경을 통한 밀입국 적발 이민자수가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DHS)는 지난주 4,200여 명의 이민자들이 국경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비상사태 이전 한 주 평균 1만 명에 비해 60% 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 19 사태이후 불법 밀입국자들에 대해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긴급 정책에 따라 대부분 적발되는 대로 바로 돌려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책이 국경 밀입국자 적발자수를 줄이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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