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19 확산에 US오픈 골프대회도 ‘위험’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3-25 09:09:47

US오픈,골프대회,위험,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월18일 뉴욕주 윙드풋 골프클럼서 개최 예정,

 집단 감염사태 벌어진 도시서 불과 3마일 거리

 개최 코스 폐장으로 대회 준비 차질 불가피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 대회도 취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로 120회째를 맞는 US오픈의 주최 측인 미 골프협회(USGA)는 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올해 US오픈을 개최할 예정인 뉴욕주 윙드풋 골프클럽은 지난 22일부터 문을 닫았다. 뉴욕주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다중 이용 시설을 폐쇄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뉴욕주에서도 최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져 주 방위군까지 투입한 뉴로셸은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불과 3마일 떨어진 거리다. 이 골프장에는 현재 필수 인원만 빼고 직원들도 출근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US오픈 준비를 위해 코스 관리를 하던 USGA 경기위원회 파견 직원과 일꾼마저 모두 철수했다는 사실이다. US오픈에서 최고의 변별력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코스 관리에 나서는 USGA는 대회 준비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오는 6월18일 개막하는 US오픈을 정상적으로 치르려면 2개월가량 준비가 필요하지만 서두른다면 한 달 정도도 가능하다. USGA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돼 다음 달 중순에 다시 준비 작업에 착수하지 못하면 대회의 정상적인 개최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미 지역 예선도 모두 취소한 마당에 개최 코스마저 폐쇄되자 US오픈 역시 연기 또는 취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연기해도 올해 안에 마땅한 날짜를 잡기가 쉽지 않아 USGA의 고민은 크다. 이미 올 시즌 PGA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매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이 가을로 대회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터라 가을로 연기하기도 어렵다.

USGA는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당초 7월24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 기간에 US오픈을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악의 경우에는 예정된 6월18일부터 대회 규모를 대폭 줄여 개최를 강행하는 방안도 선택지에 들어있다.

 

코로나19 확산에 US오픈 골프대회도 ‘위험’
 지난해 페블비치에서 열렸던 2019 US오픈에서 브룩스 켑카가 티샷을 날리고 있는 모습.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Bank 스와니지점, 고금리 CD 특별 캠페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고금리 CD 특별 캠페인

6 개월 CD 3.90% APY, 12 개월 CD 3.85% APY 파격 금리로 2 월 17 일부터 한정 기간 운영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

〈포토〉경서인 향우회 설날 잔치 열어
〈포토〉경서인 향우회 설날 잔치 열어

경서인(경기, 서울, 인천) 향우회(회장 김기홍)는 16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설날잔치 및 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요셉 기자

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북적북적
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북적북적

300명 이상 참여해 성황 2026년 설날을 맞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한인 동포들을 위한 ‘신년 동포 사랑 떡국잔치’를 마련했다.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미국 여권 2주 만에 수령 가능
미국 여권 2주 만에 수령 가능

온라인 갱신시…디지털 사진 업로드로 경비 절약  [미국 여권]  미국 여권을 온라인으로 갱신하면 2주 만에도 새 여권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A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사회가 직접 이끈다

세계한인회장 총회 신설내달 민간 운영위장 선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의 구심점인 한인회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정부가 아닌 동포사회가 직접 이끄는 구조로 전환한다

〈한인타운 동정〉 '장독대 런치 스페셜'
〈한인타운 동정〉 '장독대 런치 스페셜'

장독대 런치 스페셜웰빙음식 전문점 장독대는 2월 17일부터 한 달간 하루종일 런치 스페셜로 고객을 맞는다. 노팁, 셀프서비스이다. 설렁탕 돼지국밥 청국장 12.99달러, 김치찌게

ICE 단속 피해 도주하다 추돌사고...교사 사망
ICE 단속 피해 도주하다 추돌사고...교사 사망

16일 서배나서...과테말라 국적 남성DHS "추방명령 받은 불법체류자"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추돌 사고를 일으켜 지역 학교 교사가

애슨스 도심, 보행자 중심 문화공간 탈바꿈
애슨스 도심, 보행자 중심 문화공간 탈바꿈

'칼리지 스케어' 재개발 시작  에슨스 도심이 보다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크게 탈바꿈된다.애슨스 다운타운 개발청은 최근 애슨스 다운타운 내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칼리지 스케어

근무 중 총격 피살 우체부...25만달러 현상금
근무 중 총격 피살 우체부...25만달러 현상금

우정국, 용의자 정보 제보 당부 근무 중 총격 피살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우체부 사건과 관련 연방 우정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연방 우정국은 16일  이번

흑인·소외계층 인권운동의 거성 제시 잭슨 목사 별세
흑인·소외계층 인권운동의 거성 제시 잭슨 목사 별세

인종차별·사회적 불평등에 수십년간 '양심의 목소리'소외계층 세력화…비공식 외교로 인질협상 성과도한국과도 인연…1986년 김대중 연대·2018년 한반도 평화 촉구  미국의 저명한 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